인간의 서열본능이야말로 정치판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본질이다. 승리의 방법은 적의 서열을 낮추는 것이다. 적을 극단주의적인 소수파로 몰고 과잉대표되게 하는게 정치의 기본전략이다, 호남은 숫자가 적은데 과잉 대표된다는 생각을 만드는게 국힘당의 전략이다. 반대로 우리쪽은 한 줌도 안 되는 TK가 실력에 비해 과잉 대표된다는 생각을 유포하는 전략으로 맞불을 놓는다. 김일성에게 충성맹세를 한 한 줌도 안 되는 소수 이석기 패거리가 민주당을 배후조종하고 있다는 오해가 유포된게 우리가 고전한 본질이다. 이준석의 여혐은전략 과잉대표되는 소수 돌격대를 만들어 상대방을 이롭게 하는 자멸행동이다. 공화당의 티파티가 그런 짓을 해서 오바마에게 8년을 바쳤다. 그것도 때로는 이익이 된다. 단기적으로 티파티 돌풍이 불었고 공화당은 티파티 암에 걸려 멸망했다. 극단주의적인 소수가 장악하면 망한다. 이준석의 일베국힘전략은 그 반대편에 페미당을 선언한 정의당과 대칭을 만든다. 민주당의 어부지리가 되는 것이다.
스포츠 이제 즐기자
메달에 집착하는 것은 콤플렉스 때문.
한국이 강하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되었기 때문에
메달에 연연할 이유가 없어.
우리가 중국을 견제하듯이 동남아도 한국을 견제하려고 드는데
인종차별 행동이 불필요한 갈등을 만들 수 있어.
국제사회에서 예의를 지켜야 한다.
진종오가 괜히 이란 선수를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한 것, 엠비씨의 자막 삽질
윤떡 저장소 개설
http://gujoron.com/xe/files/attach/images/161/630/325/001/222560855_n.jpg
우리들의 암호 쥴리
조중동도 쥴리 인정
굿모닝충청을 인용해서 쥴리는 쥴리가 아니라는데
말은 그렇게 하면서 근거로 대는게 조남욱 리스트.. 그게 쥴리 인정
쥴리는 사람이 아니라 상징이자 기호, 우리들의 암호. 쥴리가 대세.
조선일보가 절대 인정하면 안 되는 조남욱 리스트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은
윤석열의 허위사실 공표죄 확정에 쥴리가 일등공신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기사 제목은 쥴리는 쥴리가 아니라는 걸로 뽑았지만
쥴리가 윤석열 사냥 일등공신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것
내 말이 그 말이야. 쥴리는 쥴리가 아냐.
쥴리는 조남욱의 검은 거래야.
쥴리는 조남욱이 양재택과 윤석열을 잡으려고 놓은 덫이야.
이준석이 귀여운 이유 - 칼럼
이렇게 야금야금 잃어먹은 여성표가
당장에는 표시가 안 나지만 대선 때는 엄청난 후폭풍
남자들의 동물적 서열본능을 정치에 이용하는 것
인간은 원래 서열에 민감한 동물
강자의 횡포는 인내하고 약자의 도전에는 발끈
고유정 사건 별거 아닌데 일년 가까이 떠들어. 돈이 되니깐. 클릭수가 나오니깐
한강 의대생 사건도 명문대 출신이라서 난리
문제는 이준석의 굳히기가 영원히 국힘당이 전패하는 구조를 프레임으로 고착시킨다는 것.
뭉치는 힘은 강한데 쪽수가 없어서 과잉 대표되는게 문제
과잉 대표되면 국민들이 착시를 일으켜 과잉견제로 전멸하게 되는 것
친북인물 이석기 패거리 한 줌도 안 되는데 과잉대표되어
진보정당은 죄다친북으로 몰려서 선거 지는 판에 근혜가 이석기를 묶어주니 고맙지.
과잉대표되는 친북이 소멸하니까 민주당이 이득
이걸 역으로 적용해 봐.
페미도 과잉 대표되지만 그건 정의당 몫
이재명은 조폭 이낙연은 최성해
지지는 할 수 있어도 비토를 하는건 곤란
왜냐면 동맹이 남아있기 때문에.
둘 다 약점이 있어.
지금은 꼰대냐 아니냐가 최전선
이낙연은 꼰대기질을 들키고 있고 - 지하철 쩍벌남 사진
이재명은 조폭 이야기가 나오는게 80년대 양아치 짓을 하고 있어.
둘 다 약점을 메우는 동맹을 통해 기사회생 가능성이 남아있어.
지역약점을 극복하고 나이약점을 극복하는 동맹을 해야 하는 것이며
열린민주당 지지지가 가장 강력한 동맹세력
노무현 죽이기 기레기들 - 칼럼
동물적 서열본능이 페미의 본질
고유정 사건 - 암것도 아닌데 여자라고 엄청나게 보도해
편견과 맞아떨어질 때 인간들은 열광해
안산과 쥴리를 엮는 기레기들
같은 여혐이라고 비겁한 새끼들
강자의 철학과 약자의 처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