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율이 떨어지니 이낙연과 이재명이 내전을 벌이고 있다. 추태를 부리고 있다. 비전이 없으니 삽질을 한다. 이낙연이 당시에 반대를 했든 찬성을 했든 그걸로 평가가 바뀌면 안 된다. 그런 걸로 평가를 바꾸는 자는 인간이 아니다. 당시 노무현의 오른팔과 왼팔인 정동영파와 추미애파가 대결하고 있었고 정동영이 열린우리당 창당으로 기선제압을 시도하자 추미애는 어쩔 수 없이 반대편으로 몰린 것이고 이낙연도 몰린 것이다. 이낙연과 추미애는 정동영을 반대하려다가 노무현과 멀어진 것이며 노무현은 이낙연을 포기하지 않았다. 당시 이낙연과 추미애 입장에서 정동영 밑으로 고개 숙이고 들어갈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다. 이재명의 욕설녹음도 비열한 범죄다. 그런 녹음을 트는게 범죄라는 사실 정도는 상식적으로 알만한 사람이 추태를 부리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다. 그런 협잡으로 정치가 바뀐다고 믿는 자는 민주주의를 우습게 보고 있는 것이다. 정치가 장난이냐? 한심한 자들이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재명 너는 잘못한게 많으니 공을 세워서 갚아라고 압박하는게 맞다. 정치가 왜 존재하는가를 생각할 일이다. 그런거 해결하려고 정치가 있는 것이다. 아니면 대법원장이 대통령을 겸할 일이지 왜 정치가 있고 촛불이 있고 민심이 있겠는가? 사소한거 물고 늘어져서 감방에 쳐넣어 버리고 노무현도 뇌물죄로 엮어버리고 조국도 마누라로 엮어버리고 그렇다면 정치는 존재가 없는 거다. 정치를 부정하는 자들은 정치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정치혐오를 일삼는 정치 허무주의 안철수들은 꺼져야 한다.
로딩실패 이준석
당내경선 TV토론 무서워서 윤석열이 국힘당 입당 안한다잖아. 대선 일주일 앞두고 때늦은 단일화 한다고. 당근 실패하지만. 당근 찾지마.
막판 단일화 놀음은 국민 속이는 반민주 꼼수
국민이 속겠냐?
오만한 윤석열
배툭튀 때문에 동영상을 볼 수가 없다네.
본부장 쥴리
대변인 쥴리
문고리 쥴리
후원회장 최장모 대리 쥴리
바지사장 윤서방
정치의 발언은 항상 뒤에 뭔가 흥정과 계산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지자들이 원하는 아부발언만 하면 된다고 믿는게 문제.
라고한다의 법칙만 알아도 정치를 알아.
등치고 배 만지는게 정치
망언을 찾아 전국을 어슬렁거리는 윤도리도리를 본 적이 있는가?
정치는 흥정인데 프레임에 의존하는 태도는 안 좋아.
이재명이 기본소득에 기계적으로 매몰된 태도 안 좋은 것
그건 원래 협상용이라구.
협상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과시하는게 중요
원칙도 협상을 위한 원칙
원칙을 무시하면 신의가 깨져서 협상이 안돼
기본소득 일단 해보는게 맞다
국민이 콩 한 쪽이라도 국가로부터 받는게 있어야
국가도 국민에게 말 좀 들어라고 잔소리 할 수 있다.
노숙자에게 잠은 집에 가서 자라고 말하려면 뭐라도 줘야 한다.
세상은 원래 10퍼센트가 중요
당신한테는 푼돈이라도 10퍼센트에게는 구원의 동아줄
엄마 아빠 눈치 보며 용돈 받아 구직 다니는 사람에게는 하느님의 은혜
민주당은 보수, 국힘당은 수구
보수 민주당이 보수 정체성을 찾아가는게 맞다는 식으로 나오는 사람 많은데
그러다가 망한다는게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
민주당이 보수정당 맞는데 맞다고 확인사살 되는 순간 사망한다.
뭐라도 한 가지 진보는 해야한다.
민주당은 언론개혁 관료개혁 재벌개혁 안보개혁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
다음에는 또 뭐라도 한 가지 해야한다.
안하는게 보수다.
진보를 해도 보수가 되는데 보수를 하면 수구가 된다.
원래 세상 이치가 그렇다.
진보를 하면서 잘하지 못했다고 보수라고 욕을 먹는게 정상이다.
진보를 너무 잘해버리면 공산당 된다.
김경수와 드루킹
둘 중에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나?
별 차이 없음.
부하가 책임을 안 지면 상관이 책임을 지는 것.
사건의 본질은
김경수는 자기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았다.
.. 그러므로 무죄다.
드루킹은 김경수를 엮으려고 별 짓을 다했다.
김경수는 그걸 알고도 게임을 했으니 리스크는 본인 부담이다.
.. 그러므로 유죄다.
드루킹은 김경수가 오사카 총영사를 안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걸 알고 김경수가 빠져나갈 수 없게 킹크랩 시연회를 한다면서 함정을 팠다.
김경수는 교묘하게 빠져나갔으므로 오사카 총영사를 줄 이유가 없었다.
개털이 된 드루킹은 김경수에게 보복하려고 민주당을 공격하다가 김어준의 레이다에 걸렸다.
김경수에게 속은 또는 함정을 팠다가 실패한 드루킹은
김경수에게 보복할 의도로 죄를 떠넘겼다.
폭탄의 뇌관에 불이 붙었고 어디서든 터지게 되어 있는데
드루킹이 폭탄을 받지 않으면 김경수에게로 가는 것.
본질은 김경수는 드루킹의 범죄를 알고 발을 뺐고
드루킹은 김경수가 발을 뺄줄 알고 함정을 판 것.
이런 경우에는 김경수가 책임을 지는게 맞다.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놓고 잘 빠져나갔으므로 무죄라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음.
그런 식이라면 최순실이나 박근혜도 다 빠져나갈 구멍이 있다.
정치인은 포괄적인 책임을 지는 것.
짜증유발 소모적인 논쟁
이석기는 죄가 없다.
정치적 이유로 사면은 안돼. 억울하면 김정은이 한테 말해 봐.
에베레스트에서의 죽음
고산 등정은 죽으러 가는 것.
감상주의로 접근하는 태도가 사람을 죽인다.
멋진 드라마를 기대하며 요행수를 바라고 도박을 하는 심리.
죽을 확률이 있다면 죽지 않았어도 이미 죽은 것.
죽다 살았다면 누군가 대신 죽었다는 의미
칭찬할 일이 아니라는 말씀.
위험이 커야 감동도 크고 그게 돈이 된다고
죽을 수도 있지만 죽지 않기를 바랬다는 추악한 위선.
죽지 않기를 바란다는 마음이 얼마나 흉악한지 생각해야.
카지노에 가는 자들은 모두 돈을 따기를 바라지.
죽지 않기를 바라고 도박을 하는 자가 살인자다.
이런 죽음은 장려되지 말아야 하며 보도하지도 말아야 한다.
죽으면 그만이고 살면 영웅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비열한 태도를 버려야 한다.
반 죽으러 가든 완전히 죽으러 가든
모든 죽으러 가는 자에게 저는 눈을 감는다.
단지 기록을 세우려는 목적이라면 가지마라고.
알피니즘은 끝났고 부자들이 자기 시체를 높은 곳에 던지고 오는 것.
에베레스트 등반로는 폐쇄하는게 정답.
인공지능은 없다
라고한다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