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785 vote 0 2020.05.28 (10:57:08)

13282015906286840.jpg


   로마가 물러가고 앵글로색슨이 침략하던 6세기에 바돈산에서 켈트족이 한 번 이겼는데 

그 시기에 아서라는 이름이 발견되지만 왕은 아니고 다른 왕들 중에서 아서 스토리와 맞아

떨어지는 인물은 없다. 당대의 어떤 기록에도 아서왕은 등장하지 않는다. 아서는 고대인물

인데 아서스토리의 내용은 모두 중세에 맞춰져 있다. 그렇다면 남의 이름을 차용하는 일은 

흔하므로 중세의 어떤 왕이 아서전설을 차용하여 자신을 아서왕이라고 자칭했을 수 있다.

고대의 인물 아서와 중세의 기사 스토리가 섞여 버린 것이다. 


   1) 6세기에 아서라는 군인이 있었다.

   2) 9세기에 바이킹의 침략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말을 탄 기사계급이 출현했다.

   3) 12세기에 기사문학이 유행하면서 6세기의 인명과 9세기의 스토리를 짬뽕하여 아서왕의 

       전설이 유럽에 퍼졌는데 프랑스 사를마뉴왕과 12기사 이야기에 살을 붙인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28 (12:13:2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28 (13:19:44)

unnamed.png

결론 .. 네안데르탈인은 애보리진과 비슷한 정도의 지능을 가졌을 것이다. 

애보리진 중에도 똑똑한 사람은 지능이 매우 높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28 (15:48:31)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0.05.28 (16:08:31)

하... 요즘처럼 폰으로 몇번 확인하면 금방 알게 될 내용을 가지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28 (17:45:07)

866edf1e35d0d3611d5a8c32febfc43d.jpg


주호영도 10년에 한 번은 맞는 말 한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28 (17:46:16)

CruCPp8UkAAlhsK.jpg


제 1당이 상임위 독식해야 한다는 주호영의원 말에 찬성이오.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800 냥하우스 출석부 image 19 이산 2020-06-23 4955
2799 선물같은 하루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1-02-03 4955
2798 모텔왕의 꿈 image 9 김동렬 2022-12-14 4955
2797 깊은 산골 출석부 image 14 ahmoo 2014-06-08 4956
2796 받침점 이동 출석부 image 27 다원이 2014-04-03 4956
2795 나는 물고기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6-01-14 4956
2794 섬나라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5-14 4957
2793 바캉스 출석부 image 44 솔숲길 2018-07-23 4957
2792 온화한 출석부 image 38 솔숲길 2018-11-30 4957
2791 만우형님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4-04-01 4958
2790 온혈복치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5-05-18 4958
2789 얼음 출석부 image 43 이산 2015-10-19 4958
2788 대서 출석부 image 35 솔숲길 2019-07-23 4958
2787 노다지 출석부 image 40 이산 2020-03-26 4958
2786 함께하는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1-01-21 4958
2785 보수의 메커니즘 image 6 chow 2023-03-13 4958
2784 타고가는 출석부 image 48 솔숲길 2018-07-31 4959
2783 관통하는 출석부 image 44 솔숲길 2018-07-22 4959
2782 붉은 아침 출석부 image 35 솔숲길 2019-10-30 4959
2781 세계 군사력 순위 image 2 김동렬 2020-07-20 4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