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read 1624 vote 0 2017.12.15 (23:56:22)

칼자루를 쥐면 반드시 남용하게 되어 있는 것이 권력의 속성.

견제없는 검찰은 언제든 멍나니 짓을 하게 되어있다는 것이 구조론의 원리.

검찰총장 직선제까지 갈려면 너무 멉니다.

과도적으로  '검찰인명사전'이라는 이름의 견제장치를 만들 가능성을 검토해보고 싶군요.


저의 경우는 수원대 비리를 비호해온 검사들 몇명의 실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근거와 함께요.

실정법을 어긴 검사를 고발하자는 것이 아니라,

상식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검사를 사실대로 기록하는 것이죠.


다른 분은 어떤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2.16 (06:51:52)

제 생각에는 지금부터 구상해두었다가

내년 지방선거 끝나고 착수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7.12.16 (08:08:41)

검찰총제 직선제와 검찰인명사전 찬성입니다. ㅎㅎ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012 시리아난민돕기 자선음악회 "Miracle In Love"(12.13.금.저녁 7시) image 수피아 2019-12-11 1618
5011 기아의 변화 챠우 2019-12-14 1618
5010 전태일 50주기 으뜸 구호 시민 공모 수피아 2020-03-05 1618
5009 회사원 A씨, 한-UAE 군사협정 위헌심판 청구 쿨히스 2018-01-09 1619
500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9-04-18 1619
5007 구조론 목요모임(장안동 1층) image 오리 2020-02-13 1619
5006 이단? 해안 2020-03-05 1620
5005 교육개혁과 밀접한 교장공모제에 대한 글입니다. 이상우 2018-01-21 1622
5004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9-01-10 1622
5003 다사다난 2017. 아제 2017-12-15 1623
5002 아직 길에 미끄러운게 남아있네요 따스한커피 2018-11-26 1623
5001 구조론 목요모임(장안동 1층) image 오리 2020-01-16 1623
5000 손님을 맞이하려면 평화올림픽이 되어야... 1 스마일 2018-01-22 1624
4999 사학비리와 검찰부패의 추억 수원나그네 2019-09-04 1624
4998 구조론 목요모임(장안동 1층) image 오리 2020-01-30 1624
» 가능성 검토 2 수원나그네 2017-12-15 1624
4996 문재인 대통령 제 73차 유엔총회 기조연설 ahmoo 2018-09-27 1625
4995 새 해도 구조론과 함께... 5 다원이 2018-12-31 1625
4994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8-01 1625
4993 구조론 목요모임 (기존과 같은 건물 8층) image 1 오리 2019-11-27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