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937 vote 0 2017.02.06 (10:57:56)

z.jpg zad.jpeg zaws.jpg zz.jpg zza.jpg zzz.jpg



올 봄에는 시골에 가서 화덕을 하나 만들어야 할텐데 마음에 드는 화덕이 없네요.

군고구마 굽는 드럼통 밖에 없는가?


1) 화구의 위치가 낮으면 비굴하게 쭈그려 앉아서 불을 때야 하므로 좋지 않다.

2) 불쏘시개를 넣는 위치와 장작이 들어가는 위치를 구분해야 불붙이기가 쉽다. 

3) 연기가 요리에 직접 닿지 않도록 대류열을 이용해야 한다.

4) 삼겹살은 어디에 굽나?


군고구마.jpg 


고구마 대신 오븐으로 하고 지붕은 삼겹살을 구울 수 있게 하면 완벽.

물도 끓일 수 있게 하려면 더 연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2.06 (12:00:45)

드럼통이 적당해 보이네요.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7.02.06 (12:54:43)


흙으로 만드는게 만드는 재미도 있고 노우하우가 쌓이면 버전업 하기도 용이하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7.02.06 (18:57:13)

드럼통 화덕을 만들어서 쓴다(경비저렴,신속)
불만이 생기면 흙 화덕을 만든다(더딤, 추가손 필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12689
601 주최자의 관점 image SimplyRed 2023-02-10 2791
600 생각의 정석 56회 오세 2014-11-24 2788
599 진화는 마이너스다 1 김동렬 2018-07-31 2783
598 [시론담론] 수요자의 시대 image ahmoo 2015-06-29 2778
597 모두 거짓말을 한다 1 김동렬 2018-06-18 2775
596 에너지로 조직을 통제하는 방법에 대해. 5 systema 2017-09-17 2775
595 경주최부자 후손이 개천절에~ image 수원나그네 2018-09-19 2769
594 다시 보는 4대강 찬동인사와 언론 3 수원나그네 2018-07-08 2768
593 말 안 듣는 시바견 길들이기 이금재. 2020-10-14 2762
592 목요모임 image 1 김동렬 2021-11-10 2761
591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3-11-09 2756
590 구조론으로 익힌것. 눈마 2016-12-23 2756
589 마술을 꿰뚫어보자. image 2 김동렬 2018-12-07 2746
588 얼룩말의 줄무늬 역할 김동렬 2018-09-13 2742
587 <이 달의 가짜뉴스·나쁜뉴스> 공모 image 11 수원나그네 2021-02-04 2738
586 이 분 구조론과 상당히 유사한 주장을 하는 것 같네요 1 다음 2020-11-23 2737
585 생각의 정석 70회 오세 2015-03-14 2733
584 구조론을 배운 홍어 김동렬 2018-02-09 2731
583 [제민] 꿈꾸는 자여 주인이 되어라 image ahmoo 2017-06-22 2721
582 반쪽 부동산 정책! 2 아나키(÷) 2020-12-17 2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