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read 1897 vote 0 2022.06.02 (15:59:50)

기대가 없었더니 졌다는 생각도 안 든다.


이재명은 10% 이상 이겼다. 누가 위기라고 했지? 여론조사를 믿을 수 있나? 


경기도도 이겼으므로, 이재명 탓에 선거 졌다는 말을 써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제주도에서 도지사와 국회의원 이겼으므로, 제주도가 김포공항 발언을 심판했다는 말을 써 먹을 수 없게 되었다. 


제천시장 선거의 경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가 더블스코어로 이겼는데도 졌다.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안 간 거다. 지도부 삽질의 증거다.



[레벨:30]스마일

2022.06.02 (17:44:42)

투쟁만 살길이다.

안에서 투쟁하고 밖에서 투쟁하고.

박근혜도 사학법 투쟁으로 지도자반열(?)로 들어섰다.


민주당 수박들은 조중동 종이신문을 보면서 노선을 정하고

투쟁하지 않는 다고 하는데 대한민국도 일당 독재인가보다.


국가운영이 조중동당 일당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지령을 내리고

거기에 따라 양당이 일사분라하게 움직이니 

이게 일당 독재 공산당과 어떻게 다른가?


중국에 공산당이 있다면 대한민국에 조중동당이 있다.

조중동입장에서는 국민의힘이 되던 민주당수박이 되던 꽃놀이패 아닌가?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그냥 다 좋아.

그러니 조중동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지.


카리스마를 가지고 투쟁하지 않고 권력을 얻은 사람이 있던가? 

조중당의 지령에 따라 카리스마없이 민주당힘을 빼면서

민주당당권을 가져가려는 낙엽은 봤다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16949
106 확률은 바꿀 수 있다. 현강 2020-08-13 1895
105 구조론 용어를 헷갈려하는 경우 현강 2019-08-05 1895
104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systema 2019-07-27 1895
103 '기술'권력시대의 도래 1 수원나그네 2018-05-28 1895
102 학문에 대한 해석 2 오민규 2020-06-27 1894
101 생명로드54 - 2020동해안 탈핵 걷기 image 수원나그네 2020-03-16 1894
100 량의 되먹임 현강 2020-08-01 1893
99 구조론 목요모임(서울역) image 2 오리 2020-07-15 1893
98 모두의 동의를 구하기. systema 2018-10-17 1893
97 국제기구도시의 발상과 구상과정 image 수원나그네 2018-09-23 1893
96 동적 균형. 3 아제 2017-11-27 1891
95 에너지 조직이 의리다. systema 2018-01-07 1888
94 생명로드48- 홍콩을 회상하며 1 수원나그네 2019-11-16 1886
93 생명로드 39 - 2013년에 뿌린 씨앗 그리고 일본전문가 강연회 image 수원나그네 2019-04-19 1886
92 [경향] 비리 사학 비호하는 사법부 image 수원나그네 2018-03-31 1886
91 통제가능성의 모형이란. 3 systema 2018-01-27 1884
90 구조론 목요모임(서울역) image 오리 2020-08-13 1883
89 관계와 관측 그리고 사건 현강 2020-08-09 1882
88 움직이면 시간이 천천히 간다? chow 2022-05-28 1881
87 전국토를 정원으로 만들자 ahmoo 2020-08-19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