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2206 vote 0 2019.01.10 (12:16:30)

움직이는 것에는 답이 있고,움직이는 않는 것에는..쩝.. 답이 없다.

움직이는 존재에는 답이 있고,움직이지 않는 존재엔 답이 없다.


그런데 말이다, 움직이지 않는 존재란 없다.

모든 존재는 움직인다.다시 말하면 움직이지 않으면 존재라 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존재에는 무조건 답이 있다.

존재는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면 움직인다는 것은 무엇인가.

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사건이다.움직인다는 것은 사건을 말한다.

존재는 사건이다.뭔 사건이 터진 것,그것이 존재다.


존재가 사건이기에 답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답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사건이란 기승전결이 있다는 것이고,그것은 방향이 있다는 말이다.

즉,답이란 방향이 있다는 것이다.


결론치면,

존재란 사건이며,사건이란 방향이 있다는 것이며 그 방향이 바로 답이란 것.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15929
446 대답해도 되는 질문 17 김동렬 2013-07-09 5619
445 내가 미친건가? 13 오세 2010-02-17 5643
444 프로이드의 열 두 가지 거짓말 1 김동렬 2015-05-11 5643
443 [re] 말이 참 많다 1 필부 2008-08-25 5646
442 질문 - 숨은 전제를 찾아보세요. 8 김동렬 2013-02-09 5651
441 앞으로 연구방향에 대해서 알림 1 기준님하 2009-07-29 5657
440 국민 불패 선거 구조 2 ░담 2010-06-03 5659
439 가난한 사람들의 잘못된 결정 2 김동렬 2013-11-26 5665
438 CEO의 동기부여 image 11 냥모 2014-02-10 5675
437 약자공격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 image 9 김동렬 2018-07-19 5682
436 구조론이 생각하는 '조직관리'가 듣고 싶습니다 3 눈내리는 마을 2009-06-11 5685
435 통짜, 통짜 덩어리란 말 4 굿길 2010-01-05 5700
434 유명한 UFO 사진 image 5 김동렬 2013-04-04 5703
433 구조론적 육아법 2 김동렬 2012-02-20 5705
432 손톱 발톱 모래톱 image 3 김동렬 2012-01-03 5708
431 IT혁명의 미래 2 르페 2009-03-18 5717
430 글을 잘 쓰는 방법 image 김동렬 2013-12-15 5719
429 허전함과 뻑적지근함 2 르페 2009-01-16 5723
428 툰서방의 구조론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0-03-02 5735
427 쉬어가며 읽는 글: 서로 다른 관점이 낳는 오해의 예 2 기준님하 2009-07-21 5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