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그냥 심심풀이 발상입니다. 가볍게 읽어 주시기를.

이명박에 대한 경멸, 저주의 의사 표현으로 청와대 앞에 고양이들을 풀어 버리는 시위는 어떨까?
일단 화염병 같은 폭력 시위는 아니니까 법망은 빠져 나갈 공산이 크고.
반면에 재미 있고 색다른 방식으로 언론과 인터넷 입소문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홍보 효과는 아주 클 것이고.
저들이 과민 반응을 할 수록 이명박이 쥐라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니 이러기도 저러기도 어렵고.

동네에 사는 길고양이들을 잡아다가 무더기로 뿌리면, 동물 학대라고 욕좀 먹으려나?
막상 길고양이들을 포획하려 해도 쉬운 일은 아닐 것이고. (그래도 전문가들이 있겠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332 1년6개월간의 광주거주를 끝내고... 배태현 2014-05-17 2007
4331 관능의 법칙 보다는 눈내리는 마을 2014-03-22 2008
4330 하나의 사건을 상반되게 분석한다. 2 하룬강아지2 2016-05-30 2008
4329 이 와중에도 하던 일 계속하는... image 텡그리 2016-10-29 2008
4328 문재인대통령 시정연설 배태현 2017-11-01 2008
4327 <사람이 원하는 것 - 약한고리를 보호해야 한다> image 아란도 2018-05-25 2008
4326 천재의 업적이 천재만의 것일까? 굳건 2014-07-31 2009
4325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2-19 2009
4324 야구관련 자동차 광고 상무공단의아침 2016-07-15 2009
4323 박그네가 말하는 책임총리라는 것은? 국회를 압박하겠다라는 것. 1 아란도 2016-11-06 2009
4322 역삼동 정기 모임 image ahmoo 2014-07-17 2010
4321 역삼동 간담회 image 4 ahmoo 2014-08-28 2010
4320 "영남대는 대구시민의 것, 박정희 가문은 손 떼야" [한국대학학회] 수원나그네 2015-08-20 2010
4319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1-29 2010
4318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8-27 2010
4317 탄액 인용 3 아나키 2017-03-10 2010
4316 안녕하세요 우성 2018-08-25 2010
4315 중독 3 챠우 2015-08-08 2011
4314 상담에 대해서 구조적으로 풀이해봤습니다. 암흑이 2016-10-26 2011
4313 토요 독서 모임 후기(수정) image 챠우 2016-11-07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