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혁신도시 옆을 지나다 보면
지방의 희망이다 싶으면서도
저게 과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거리에 사람은 없고
기러기 가족이 다수라고 하고
그곳의 물가는 비싸다 하고 서비스는 별로라는 불만들도 많던데
그리고 혁신도시 자체가 잘 발전한다 해도
혹시 그곳만의 잔치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된다.
공공기관 이전으로 끝나서는 안되고 관련된 기업들이 이전해와야 될텐데
그 또한 별 뚜렷한 방법은 없어 보인다.
혁신도시의 결실이 전국 방방곡곡에 퍼져 나가도록 해야 할텐데
해당 지자체에서는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레벨: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22point (36%), 레벨:2/30"){kind=icon}
우리마을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697376point, 레벨:30/30"){kind=icon}
김동렬
![[레벨:1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396point (72%), 레벨:11/30"){kind=icon}
까뮈
혁신도시가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려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