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마치 술 먹고 남의 집에서 행패부리는 것 같아 보여서 좀 그렇네요.

저야 본격적으로 철학하는 사람도 아니고 수학하는 사람도 아닌 평범한 눈팅족이지만

최근 달빛 아이디로 올라오는 글들보면 이분이 집에 무슨 우환이 있으신 건지; 

아무튼 스트레스가 많으신 분 같은데 정말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달빛마을' 같은 카페나 

사이트 만드셔서 거기에 마실오는 사람들이랑 즐겁게 노시면 좋겠는데요;;

음.. 지금생각해 보니까 약간의 질투심 같은것도 느껴지는군요. 스타가 되고싶으신 걸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불만인건 "글이 아주아주 재미없습니다."


책을 여러권 내신 것 같은데 안 읽어봐서 제가 감히 판단하거나 할 일은 없겠습니다만 

최소한 이곳에 써 놓으신 글은 그다지 매력이 없으셔요 ㅠㅠ..

하나면 열이라고, 당연히 앞으로도 주욱 이분 저서를 읽어볼 기회가 없겠네요; 


하여튼...

한수 배움 얻고자 구조론연구소 들어왔다가 괜히 눈살만 찌푸리게 되므로 

사이트 운영진 차원에서 강퇴의 기준을 달리하든지 한 후에 

이분 아이디랑 "재미없는" 글들 좀 안보게 되었으면 하는 욕심이자 바람입니다.


월권에 하극상에.. 한수 배우러 온게 아니면 대체 왜 여기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것도 모자라서 주인장이랑 싸우려고드는건지;

종종 싸가지 없이 어른행세 하는 제 아들은 그래도 귀엽기라도 하지 이건 뭐.. 에효..


거듭 말씀드리지만 강퇴기준은 좀 달라져야할 것 같아요. 


P.S

혹여 달빛님 읽어보시고 블라블라 댓글같은 거 다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지만 

(하긴 이런글에 댓글달면 "나 발끈해!" 하는 거니까.. 그럴일은 없겠지요)

저는 싸울 마음도 힘도 지식도 없으니 굳이 수고 안하심이 좋을 듯 하구요,

제목에도 있지만 단순히 회원으로서의 운영진에 대한 건의글 정도로 생각해주셔요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692 내일 지구(우주)가 멸망한다면, 어떻게 하여야 완전해질 수 있습니까? 10 골목대장 2016-05-10 2403
1691 정보 과잉이 불안을 주는군요 4 연역 2019-07-26 2402
1690 고얀~ 선거. 3 아제 2012-12-16 2400
1689 교장과 교감의 부당한 권력 횡포를 막아야 교육이 바로섭니다. 2 이상우 2018-06-19 2399
1688 3월13일 오픈 합니다. image 8 까뮈 2014-03-09 2398
1687 한의학의 레벨 정청와 2012-02-03 2398
1686 김어준 드디어 공중파TV 입성 1 락에이지 2017-10-21 2397
1685 3일 우구치 모임 일정입니다. 7 김동렬 2014-10-02 2397
1684 관심. 3 아제 2011-01-23 2397
1683 "막아야 되겠습니다" 다원이 2013-12-14 2396
1682 하도 웃겨가지고 씨발~~ 2 까뮈 2014-10-06 2395
1681 왜 대왕카스테라 인가? image 4 아나키 2017-03-21 2394
1680 괜찮은 건축 ahmoo 2016-04-21 2393
1679 지능이 안되는 사람이 억지로 무언가 배우는 것은 불가능합니까? image 1 서단아 2022-01-06 2392
1678 야당 총선승리 이유들-내 생각!! 해안 2016-04-14 2392
1677 한국사람을 멋있게 느끼는 이유 ahmoo 2018-03-13 2391
1676 10년 전 오늘 영하 10도였던 그곳에서 보았던 그 남자 1 까뮈 2013-12-19 2391
1675 생각의 정석 - 69회... 아란도 2015-03-20 2390
1674 본질을 잊지마시길... 정청와 2011-12-30 2390
1673 히어로즈의 현금트레이드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1-01-17 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