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가 제대로 정신이 있다면
박그네가 찾아오는 것을 반려 했어야 했다고 본다.
정말 갈수록 가관이다.
그럼 크리스마스 였다면 명동 성당이나 소망 교회 찾았으려나...

왜? 이러할때 종교가 정치에 냉정해지지를 못하는가?
왜? 거리를 두고 자기소리를 못 내는가?
왜? 정치와 종교가 분리가 안되는가?
이러한 시국에 조계사나 조계종은 정말 정신이 있는 것인가?
대통령이란 여자가 제정신이 아니면, 조계종 큰스님들 이라도 제정신이면 좀 좋은가 말이다.
대통령이니 체면이 있으니 봐준다 이건가...?
오히려 이게 웬 떡인가 싶은 것인가...?
부처님 오신날
이미 만들어진 자리가서 숟가락 디미는 행위를
왜? 용납한다는 말인가?
자신이 판단도 결단도 관리도 못해서 생긴 일인데
저 자리 가서 사과를 하게 한단 말인가...?
불쌍한 유신공주라서, 잘하려고 하는데 수족이 개들이라서..그래서 또 불쌍해서...? 그 수족들 임명한 사람이 누구인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들 투성이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이냐...
지금보면 정순왕후 시절 같다. 세도정치하다 나라 곡간이며 붕당정치며 다 말아먹은 그 여인네 시절로 회귀한거 같다.
조선의 정치 시스템의 최후의 붕괴자...정순왕후라는 여자.
그리고 그 후의 말로는 결국 일제침략 이었다.
그때도 아마 현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 더 좋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다.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한반도만 지랄맞게 똑 같은 양상이다.
눈뜨고도 대처를 못해 망해간다.
오호 통재라~~~
이런 소리 하기도 벌써 지겨울 정도이니 걱정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