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read 2411 vote 0 2013.06.14 (18:21:37)

오늘 회의를 하는 모양새를 보면서 느낀 점. 의사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따로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6.14 (18:34:04)

의사결정의 결을 아는 사람이 하는 것.
의사결정을 존중하는 사람이 하는 것.
의사결정이 존엄의 실현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하는 것.


일단..이렇게 ....^^
[레벨:11]큰바위

2013.06.15 (20:49:31)

의사결정을 안하는 사람은 늘 의사결정 안하기로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은 늘 의사결정하기로 자기 삶을 세팅해 놓은 거죠. 

그런데 재밌는 것은 의사결정 안하는 사람은 늘 남탓을 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은 절대 남탓 안한다는 거.


주도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칼자루를 쥐고 싸우기 때문이며,

이미 싸움에서 이겼기 때문이지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372 소모임 정모 3 귀족 2012-03-22 2414
3371 코스타리카의 자유 4 까뮈 2013-04-05 2414
3370 동렬님 뿌리깊은 나무에서 1 불휘 2011-12-23 2415
3369 세계 게임세대들의 하나의 축제, '롤드컵 한국개최'와 갈등. SimplyRed 2014-07-22 2415
3368 [리처드 쿡] 통화개혁과 '국민배당' 수원나그네 2016-02-03 2415
3367 구조론 카페 히트칠것 같은 예감.(수정) 배태현 2014-05-15 2416
3366 이러다가 미치는건 아니겠죠? 8 배태현 2014-06-15 2417
3365 단골집 image 8 곱슬이 2012-05-25 2418
3364 비세모님께 질문 4 차우 2014-04-01 2418
3363 2014년 추억의 사진 image 수원나그네 2016-12-10 2418
3362 정보 과잉이 불안을 주는군요 4 연역 2019-07-26 2418
3361 구조론으로 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흥행 방향성 만유인력 2012-07-05 2420
3360 부처님 오신날 숟가락 얻기... 5 아란도 2014-05-07 2420
3359 체육관에서 팽목항까지 거리가 23.5킬로... image 3 표준 2014-05-12 2420
3358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사과 다원이 2014-02-18 2421
3357 미국 최악의 대학에서 발견하는 교육의 미래 image 4 오리 2015-03-04 2421
3356 히틀러의 이중의 역설 image 2 신영 2016-09-18 2421
3355 소녀이야기 15門 2013-04-09 2422
3354 한번쯤 읽어볼만한 글 펌. 4 곱슬이 2012-04-02 2424
3353 제4차 충청권 모임(3월29일 화요일) image 8 아나키 2016-03-22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