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전공교수님이 갑자기 부탁하는 바람에 한 3일 정도 머리를 끙끙거리며 쓴 논문이오. 보면 알겠지만 최근 동렬옹들이 쓴 글들을 요약한 다이제스트 판이나 다름없소ㅋ.

동서정신과학 학회가 소규모 마이너 학회이긴 하지만, 어쨌든 학계에 처음 구조론을 알리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소. 구조론을 소개하기엔 자격미달이긴 하지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일단 시도는 해보오. 최근 동렬옹이 쓴 글들을 보면서 구조론에 기반한 심리치료 이론, 아니 심리학이 가능하다는 확신이 들었소. 그런 확신을 담아 쓴 글이오. 파일을 첨부해 올리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11.12 (11:09:49)

기존 판도에 뛰어든 참신한 첫발이 너무 멋있소.
나도 분발의 에너지를 확 받는구려.
[레벨:7]아바미스

2010.11.12 (14:11:00)

잘 봤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인생해커

2020.05.18 (13:45:10)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꾸우뻑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1183
956 장안생활 격주 목요모임 image 오리 2023-06-21 3931
955 자율주행 시대가 온다 1 이금재. 2021-08-04 3933
954 못하는 능력 담 |/_ 2013-07-24 3934
953 북한은 완전 해갈인데 image 김동렬 2015-07-13 3936
952 1인칭 주체적 관점의 예 image 6 김동렬 2014-08-19 3940
951 깨달음의 문법 1 systema 2017-05-05 3942
950 공룡은 서서히 멸종했다. 김동렬 2016-04-19 3946
949 민족주의란 무엇인가? 1 김동렬 2016-01-22 3947
948 타밀어와 한국어 1 김동렬 2019-10-16 3947
947 어느 쪽이 더 튼튼할 것 같소? image 5 김동렬 2013-01-22 3948
946 신립장군이 새재를 지켰다면? image 김동렬 2015-04-07 3949
945 생각의 정석 14회 오세 2013-10-10 3951
944 마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방향은 어느 곳이 먼저일까? 3 아란도 2011-02-15 3952
943 [ 5월 13일 '만남' 동영상] 김동렬 대 오한흥 수원나그네 2017-05-20 3955
942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6 오리 2022-07-14 3962
941 구조론 생각의 정석 13회 오세 2013-09-26 3967
940 박근혜 만화 발견 image 김동렬 2016-11-13 3967
939 코끼리의 코는 처음부터 길었다. image 김동렬 2015-11-19 3968
938 왜 독재자는 하층민에게 지지를 받는가? 2 오세 2013-03-10 3969
937 지성주의의 길 systema 2022-09-02 3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