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read 5571 vote 0 2013.08.07 (15:27:07)

제목은 거창하지만, 각설하고,


미학의 완성도가, 20세기 초반에 한번왔다고 본다.

1,2차세계대전으로 파국으로 치달았지만, 당시, 영국은 강성했고, 그 세계화는

진통끝에 전쟁으로 치닫는다. 하지만, 영국적인것이, 세계를 지배했던때,

각 나라의 지성들은 함께 소통할 언어를 얻었음은 사실이다.


미학은, 언어 이상의 것이니, 더 그럴밖에, 모니카 벨루치의 미소가 좋다. 아니, 모니카가 엔니오 모리코네의 옷을 입으니, 사랑스럽다.


http://www.youtube.com/watch?v=dzJxHw4JF10


Malena_by_zhuzhu.jpg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72 4색문제 image 2 김동렬 2010-01-15 5517
471 역삼동 사무실 오픈 모임 image 20 ahmoo 2013-11-12 5517
470 타임머신이 있다는 증거 image 3 김동렬 2013-01-12 5536
469 진중권과 진보 25 일반이론 2011-10-31 5538
468 주말 아카데미 모임에 초대합니다. image 2 김동렬 2009-09-24 5540
467 결혼식장 뷔페 문화 image 1 아나키 2017-05-13 5545
466 투몬 usb 듀얼모니터 어플 챠우 2015-01-17 5549
465 내란예비음모죄? 24 까뮈 2013-08-28 5552
464 계몽인가 소통인가?를 읽고... 1 물소리 2007-04-24 5559
463 남조선 연구(7) Full squat 2008-03-13 5565
462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10 눈내리는 마을 2010-10-06 5570
» 20세기 초반의 세계화 image 눈내리는 마을 2013-08-07 5571
460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대한 문제. 10 호야 2013-09-09 5573
459 동.서양 근대화의 차이 2 일반이론 2011-03-04 5580
458 허리케인 샌디 말춤 3 김동렬 2012-10-31 5604
457 알파독 이론 논란과 사건중심의 세계관 챠우 2017-07-05 5606
456 독서메모 "계층이동의 사다리 : 빈곤층에서 부유층까지 숨겨진 계층의 법칙" 루비 페인 지음 image 2 이기준 2012-06-19 5612
455 bittersweet image 2 눈내리는 마을 2013-02-02 5617
454 뉴튼과 라이프니츠 미적분 카르마 2012-04-03 5620
453 닭대가리의 문제 2 김동렬 2013-02-18 5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