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read 2542 vote 0 2011.12.29 (18:45:39)




문수 전화 한 통이 여러사람을 울게 만들었구려.




첫사랑 찾아달라는 전화는 자재해주셈.




이거 생각나서 라면먹다 푸 할뻔 했소.


[레벨:9]길옆

2011.12.29 (19:37:57)

20111229135621871.jpg

 경기돼지사 박문수가 나쁜 길을 선택하여 집단의 앞길을 열어주시네 ㅎ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2.29 (23:07:35)

진중권, '권력형 장난전화'라고 명명.

이 친구 조어 능력은 탁월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2.29 (23:12:54)

민주당 이 등신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이번 국면에서도 구경만.

다음 날 당장 경기도 의회 행정안전위를 소집해서 경기소방청장부터 출석을 시켜서 좌천 조치를 따졌어야 할 것 아냐.

회기 중이 아니더라도 상임위 회의는 긴급 소집할 수가 있을텐데.

당장 도지사를 출석시키는 것은 힘들더라도 조만간 출석 시켜 따지겠다고 엄포라도 놨어야 할 것 아냐.

결국 하루만에 네티즌들에 굴복해 김문수가 꼬리 내리고, 버스는 다 지나갔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032 돈오와 점수에 관한 다른 해석 8 당당 2012-11-08 2547
3031 시사리트윗의 '화성생명체와 지구생명체' 라는 신문 기사에서... 다원이 2013-03-14 2547
3030 영화 Standoff(교착상태)을 끄적 거리며. image 1 아나키 2016-03-11 2547
3029 김문수와 유투브 조작질 일반이론 2011-12-29 2550
3028 목요 팟캐스트모임 공지 (미금) image 1 김동렬 2017-07-27 2551
3027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분당) image 1 ahmoo 2017-05-25 2552
3026 DMZ 평화공원 조성 2 큰바위 2013-08-13 2552
3025 범 충청권 모임(3월3일) image 6 아나키 2016-03-01 2553
3024 벨기에 여행기 image 5 챠우 2018-06-08 2554
3023 문법이 필요없는 언어 6 챠우 2019-12-03 2554
3022 충청권 구조론 뒷이야기 image 4 떡갈나무 2016-04-01 2555
3021 학교폭력 청와대 간담회에 전교조가 불참했는데... 1 이상우 2012-01-28 2556
3020 돛과 키 image 수원나그네 2018-08-26 2556
3019 20일 구조론 광주모임안내 탈춤 2013-06-19 2557
3018 뉴욕타임즈 기사 "How Coronavirus Hijacks Your Cells" 요약 1 오세 2020-03-13 2558
3017 데스크 담합은 언제 깨지나 3 스타더스트 2011-02-01 2559
3016 인생역전? image 김동렬 2013-12-10 2559
3015 창고에 고양이 새끼가.. 5 MJEJ 2014-11-30 2560
3014 남도의 문화 4 눈내리는 마을 2012-04-28 2561
3013 경제를 저울로 이해하기 3 현운 홍승덕 2012-11-27 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