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read 2941 vote 0 2013.04.12 (19:54:34)




어제 구조론 정기모임에서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물품을 기증해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방기기에 조예가 깊으신 사발님께서 주방기기를 기증해주셨습니다. 주방기구의 용도와 사용설명을 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4.12 (21:25:28)

이렇게 보니 배가 너무 나왔구마이~~~ ㅠ.ㅠ

 

이렇게 정성껏 편집해주신 냥모님께 감사~~ ^ㅛ^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3.04.12 (21:33:39)

없는게 없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4.12 (22:00:44)

우와.. 한 살림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3.04.12 (23:28:54)

내 별호가 주부 구단인데 섬세하시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3.04.12 (23:50:56)

왜 닉네임이 사발님이신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12 (23:53:51)

사발님이 사발과 접시에 조예가 깊으시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4.13 (00:24:10)

ㅎㅎㅎㅎ

 

사실과는 相異한 부분이 있지만 대충 넘어갑니다....^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4.13 (01:36:48)

정말 한살림.... 나도 좀 주시면...ㅋㅋㅋ...
이러면 사발님 거덜 나겠지요. ㅎㅎ
사발님 크게 마음 쓰셨으니 늘 멋지실 거예염^^
보면서...우와~.... 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4.13 (02:11:25)

^ㅛ^

[레벨:11]큰바위

2013.04.13 (06:34:14)

조예가 깊으실 뿐 아니라, 고급 주방기구들인데요.

그릇만 봐도 요리하고 싶다.

 

사발님, 요리사이신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4.13 (11:19:38)

요리사 아닙니다. ^^;;

 

그저 자취하다보니 맨날 만지는 물건에 대해 자연스럽게 흥미가 끌렸을 뿐...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3.04.13 (09:04:55)

전에  필요한 살림살이물품이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안보이네용.

사발님 처럼은 못하지만 저도 한품목쯤은 차지하고 싶은데.

다시한번 올려주시면  합니다.

여긴 전라도 광주인데

서울 어디쯤에 따끈따끈한 빅뱅의 공간이 생성되고 있구나싶어서

 가끔 흐뭇한 미소 짓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4.13 (11:41:26)

화면 오른쪽 밑 연구소 소식 난에 '필요한 물건들' 클릭해 보세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3.04.13 (13:38:17)

구조론연구소 첫화면 우측 하단에 연구소 소식에 '필요한 물건들' 이라는 게시글에 있습니다. 

http://gujoron.com/xe/338985 에서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레벨:1]엔젤투자자

2013.04.13 (09:05:12)

정말 조예가 깊고 마음도 넓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4.13 (11:20:09)

말씀 감사합니다. ^^ (__)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4.13 (15:14:08)

오전에 쓰레기 버리려고 집 앞에 나갔다가 누군가 버린 마데인 차이나 도자기 컵,공기,접시 셋트 주웠습니다.

프라스틱 그릇을 보다 도자기 식기를 보니 눈이 번쩍 했습니다.


득템하니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레벨:16]id: momomomo

2013.04.13 (19:08:42)

기분 넘 좋았을 것 같아요. 보물 찾은 기분 ㅎㅎ

[레벨:16]id: momomomo

2013.04.13 (19:04:52)

마늘슬라이서, 쌀씻는 그릇과 솔, 소스긁개, 파쓸기, 마늘으깨기.........

이런거 있는 집 별루 없을 걸요. 저도 첨 알게  됐는데...  사발님 완전 전문가.

마늘슬라이서에 혹해서 검색중 ㅋ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992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image 3 양을 쫓는 모험 2010-06-02 3075
2991 직딩연구기초 : 시장> 물주> 마름> 머슴> 서비스. 1 ░담 2011-02-15 3074
2990 아마존의 창고정리법 1 챠우 2017-08-26 3072
2989 구조론과 아토피 질문^^ 1 기똥찬 2011-05-25 3072
2988 한반도에 외침이 적었던 이유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누노 2013-11-08 3070
2987 명절 지나고 단상... 세 가지... 8 아란도 2011-09-15 3070
2986 정회원 부탁 드립니다. 1 고우 2009-01-01 3070
2985 쥐에서 닭으로. 3 노매드 2012-12-21 3069
2984 오후 4시까지 지고 있었다는 말이 맞을 것 같소. 15 노매드 2011-10-27 3069
2983 AirBnb 라는 민박집 중계 사이트 오리 2011-06-23 3069
2982 총평. 6 아제 2016-03-15 3068
2981 르노가 컨셉을 제대로 잡았네요.(수정) image 4 챠우 2015-10-10 3068
2980 사람들은 왜 80년대를 추억하지 않을까? 7 까뮈 2015-01-18 3067
2979 문재인이 해야 할 일 6 토마스 2012-04-26 3067
2978 중학교때 폭력을 잊지 못하는 뉴질랜드 총리 이상우 2011-11-07 3067
2977 전쟁은 있다. 아제 2011-01-14 3067
2976 질입자힘운동량의 모형 1 해저생물 2013-04-09 3066
2975 노매드님의 견성에 대한 글을 읽고 5 큰바위 2013-04-01 3065
2974 책 주문했는데 확인 부탁드려요 나폴레옹A 2020-05-26 3064
2973 구조론으로 바라본 "다단계" 6 만권 2015-04-02 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