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마틴 스코세지의 '월스트리트의 늑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read 2597 vote 0 2014.02.04 (23:02:09)

레오나드 디카프리오의 연기도 참 좋았지만 희대의 사기꾼인 주인공이 터득한 주식시장 성공의 비결 모델을

어찌보면 무식하기도 하고 문외한인 직원들에게 가르쳐서 그들도 돈 잘버는 전문가로 만들어내는 스토리 전개가

머니볼과 마찬가지로 구조론과 일맥상통하는 영화 였습니다.


하나의 모델을 만들고 복제되는 시스템.


목록

[레벨:3]시원

2014.02.04 (23:07:05)

예전에는 로버트 드니로가 스콜세지의 페르소나였는데

지금은 디카프리오가 바통을 이어받은 모양이네요.

 

[레벨:2]손작

2014.02.04 (23:56:00)

감독이 <좋은 친구들>(1990)의 월가편으로 스스로를 복제한 셈이기도 하고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952 오늘도 클릭클릭 (구인광고)^^ 2 이산 2014-12-01 2599
2951 남도순례 사진 (동렬옹 등장) 3 수원나그네 2016-04-15 2599
2950 가수발견.. 6 폴라리스 2011-12-21 2600
2949 세력화, 팀플레이.. 3 카르마 2012-01-17 2600
2948 이털남 들으며 울컥했던 출근길 3 태곰 2012-03-23 2600
2947 [공지] 구조론 정기모임 안내 image 냥모 2014-01-16 2600
2946 구조론연구소는 4 상동 2014-07-11 2600
2945 soba image 5 길옆 2013-01-22 2601
2944 축구장에서 붓들고 서예라도 해야겠오. 3 땡건 2013-06-13 2601
2943 대통령을 모욕하라. image 1 김동렬 2014-09-17 2601
2942 아직도 행복론을 떠들어 댄다 3 아나키 2016-02-16 2601
2941 낸시랭의 가벼운 우승 9 르페 2012-04-10 2602
2940 여성의 군복무 - 대체복무로서 보육은 어떨까요? 3 오맹달 2014-07-03 2602
2939 대선토론 관전평 ll 아란도 2017-04-23 2603
2938 혐오스런 마츠코와 스타워즈의 일생과 사랑 덴마크달마 2017-08-10 2603
2937 대선방해 회사 고발되어야 한다. image 2 김동렬 2012-12-13 2604
2936 모든 궁금증은 풀렸소. 3 systema 2017-01-04 2604
2935 인터스텔라를 보고(스포 없음) 11 sus4 2014-11-19 2605
2934 북한은 장마, 남한은 가뭄 image 김동렬 2015-06-29 2605
2933 구조론 청주 모임 18 아나키 2015-12-20 2605
RSS
목록
쓰기
+more
게시판
후원
후원
자료실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구조론연구소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