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211 vote 0 2016.12.08 (11:35:19)

azaz.jpg

    이 정권에는 어떻게 된게 주군을 위해 목숨을 던지는 충신이 왜 하나도 없냐? 

    잘나갈 때 기춘대원군 소리를 들어잡쉈으면 뭐라도 보여줘야지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12.08 (14:16:56)

김기춘이 버텨주면 그것도 나쁘지 않죠. 자기 살겠다고 버티는 바람에 판이 계속 커지고, 너무 커진 판에 새누리는 개작살 나고, 민주당도 감당못할 정도의 기새라,

결국 판의 본질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주욱 버텨줬으면 좋겠습니다. 꼬랑지가 아니라 몸통을, 아니 영혼까지 홀라당 태워먹을 때까지.

어쩌면 이번 사건이 21세기 한국의 전환점을 도래하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6.12.08 (22:19:12)

좃선일보까지..

[레벨:11]큰바위

2016.12.09 (09:48:56)

싸이가 그러더군요. 

갈때까지 가보자. 

아마 이 노래를 청와대에서 즐겨 듣는 모양.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6.12.09 (10:40:40)

마지막 글의 출전이 궁금해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6.12.09 (10:44:14)

신라 눌지왕 박제상의 이야기이군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93774
1382 이방인, 이정서가 틀렸다. image 8 김동렬 2014-04-29 19658
1381 트라우마란 무엇인가? 5 오세 2014-04-29 3623
1380 법륜의 사기극 8 김동렬 2014-04-30 5928
1379 둘 다 틀렸다면 답은? image 7 김동렬 2014-05-05 3338
1378 대학에 적응 못하는 아들문제 image 11 김동렬 2014-05-06 6547
1377 생각의정석 35회 오세 2014-05-08 2900
1376 21세기 자본론 image 5 오세 2014-05-09 3621
1375 이 사람의 잘못은 무엇일까요? 12 김동렬 2014-05-11 4643
1374 생각의 정석 36회 1 오세 2014-05-15 3150
1373 구조의 걸음마. 2 아제 2014-05-18 2893
1372 입자와 질. 2 아제 2014-05-18 2970
1371 정몽주의 실패 김동렬 2014-05-19 4348
1370 쉬운 접근법. 4 아제 2014-05-20 3003
1369 누드시대의 석가 image 4 김동렬 2014-05-20 5186
1368 그네파 일당이 봐야할 영화 6 김동렬 2014-05-20 4148
1367 사이를 뚫고 나가기. 10 아제 2014-05-21 3189
1366 생각의 정석 37회 오세 2014-05-22 2967
1365 허영만의 관찰 image 김동렬 2014-05-25 4106
1364 이윤성 교수 발언의 문제는 무엇인가? (구조론 식구들 함께 찾아보아요) image 24 오세 2014-05-28 4137
1363 오스트리아 카우치서핑과 노숙 일기 3 차우 2014-05-29 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