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read 1928 vote 0 2014.03.28 (01:14:13)

인생의 나이테를 더해가며 생각이 명쾌하게 정리되는 기쁨을 맛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안된다를 입에 달고 살고,

부정을 입에 달고 사는데, 

깨달은 것은 안된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불가능이 자리하게 되고

된다는 사람들에게는 안되는 일 후에 결국 가능이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예 안된다는 것을 전제로 깔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된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말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 거라는 식의 태도가 아니라, 

아예 뇌의 구조가 그렇게 세팅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드는 거지요.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이 좋아지는가 나빠지는가? 라는 질문을 종종 합니다.


이에 대한 답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인생 철학과 삶의 방식을 반영해 주더군요. 


기존에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에 똥침을 날리고 싶은 것이 질문의 의도입니다.


구조론연구소에 들락거리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게 답할 수 있는 질문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선택권이 있다 없다.

가능과 불가능에 대한 입장. 

의사결정을 하냐 못하냐라는 질문과 똑 같은 질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72 을지로 목요 향연 image ahmoo 2016-06-23 1942
671 이건 구조론적 전개일까요? 수원나그네 2015-12-16 1942
670 구조론 목요모임(필수인력) image 오리 2020-03-26 1941
669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6-25 1941
668 생각의 정석 업로드 안하시나요? 2 곰돌푸 2015-01-05 1940
667 고민상담 1 거침없이 2014-11-08 1940
666 역삼동 구조론 모임 image 4 ahmoo 2014-06-12 1940
665 부동산 정책 2 레인3 2017-11-23 1939
664 눈빛 image 1 노랑고구마 2014-09-16 1939
663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07-18 1939
662 창의 좀 해보자 image 챠우 2016-08-10 1938
661 구조론 목요모임(필수인력) image 오리 2020-03-19 1937
660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7-23 1937
659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4-03 1937
6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_-)(__)세배 2 이은지 2015-01-04 1937
657 내가 하는 말이 스마일 2014-10-19 1937
656 2017 - EXPEDITION_ two 1 배태현 2017-03-18 1936
655 광화문 번개 예고 image 8 챠우 2016-11-18 1936
654 구조 해설. 2 systema 2016-10-16 1936
653 창의하기 쉽다 image 챠우 2016-08-10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