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마음의 하루.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2983 vote 0 2012.11.03 (12:09:37)

해를 바라보면

눈이 감기고 입이 벌어진다.

헤~

달을 바라보면

입이 다물어지고 가슴이 부푼다.

달~

마음은 두가지 방식으로 작동한다.

바깥으로 해이고 안으로 달이다.

마음의 하루는

바깥으로 나갔다가 안으로 들어온다.

해에서 벌어지고 달에서 닫힌다.

해에서 받아 달에서 갈무리한다.

목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1.04 (10:36:35)

가볍고 경쾌하군..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2079
477 정보문화콘텐츠 생산 지원 시스템 ░담 2012-10-26 3156
476 쌈지뜨면 지나니.. 1 아제 2012-10-22 3438
475 정보기반 문명이란 깨달음의 계절이다, 혁명의 일상화다 -담 1 관리자* 2012-10-21 3615
474 소집의 종소리. -아제 관리자* 2012-10-21 2993
473 차 한잔 어떻소. -아제 관리자* 2012-10-21 3213
472 둘 과 셋 -지여 관리자* 2012-10-21 2978
471 "애니팡 하트시스템" 이거 재미있다. -담 관리자* 2012-10-21 4848
470 家族하라. - 아제 관리자* 2012-10-21 2848
469 한 700억 쯤 한가하게 살 수 있다면 -담 관리자* 2012-10-21 3043
468 애니팡 피할 수 있을까? -담 관리자* 2012-10-21 3093
467 문재인과 문재인들은, 비선출 권력을 민주화하라. -담 관리자* 2012-10-21 3132
466 대한민국, 존엄의 자궁을 만들다. -담 관리자* 2012-10-21 3021
465 구조가 느껴지는것 같다. -soul 관리자* 2012-10-21 3570
464 싸이도 김기덕도 정답이 아니다 -오세 image 관리자* 2012-10-21 3574
463 묶기,옮기기,풀기. -아제 관리자* 2012-10-21 3011
462 가지치기 -부하지하 관리자* 2012-10-21 3353
461 툭. -아제 관리자* 2012-10-21 2937
460 동그라미 태풍이 무섭다. -아제 관리자* 2012-10-21 3030
459 구조론 심리학3. 남자들이여, 치마를 입어라! -오세 image 관리자* 2012-10-21 6734
458 심판, 하지 말아라 - 오세 관리자* 2012-10-21 3047
RSS
목록
쓰기
+more
게시판
후원
후원
자료실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구조론연구소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