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systema
read 1863 vote 0 2018.01.07 (11:55:42)

저기 황금이 있다고 외치면 황금주울때 뒤에서 따라주우려고 따라다니는게 인간들 행태이오.

왜 본인들이 직접 황금주으러 가지않는지 의문입니다. 각자 사람들 모아 구석구석 숨어있는

황금 찾아 다시 모이는 광경을 보는 것은 헛된 희망이오? 


진보와 보수가 별게 아니고, 에너지 조달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하오.

트렌드와 환경변화에서 수평적 질서를 조달하는 것이 진보고, 수평적 질서가 있다고 치고 수직적 질서를

강조하는게 보수오. 꼴통들이 애국강조하는게 별다른 이유가 아니라, 너와 내가 같은 한국인이니까(수평)

너는 나이많은 혹은 포지션 높은 내말을 들어야되(수직)

진보가 개고생해서 민주화, 독립운동으로 수평적 균등을 만들어내면 일본밑에서 수직적질서로 권력빼먹던

놈들이 공무원의 수직적 질서로 다시 대중에게 갑질하는게 반복되오. 


하여간 수평적 질서를 만드려면, 안밖대칭을 만들어야 하는데 밖은 외국일 수도 있고, 자연일수도 있고

하나같이 만만한 상대는 아닌데 수직적 질서는 만만한 고립된 대중을 상대하면 되니 만만한놈

찾아가는게 의사결정의 법칙따라 타락하오. 결국 용기냐 비겁이냐고 나이 먹으면 호르몬이 안나와서

점점 비겁해지는게 자연의 법칙이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14926
1946 정보냐 밀도차냐 현강 2020-08-10 1965
1945 나는 오늘도 교사를 한다(문제행동 학생 이야기) 이상우 2024-04-04 1965
1944 [한겨레] 탈원전 333 의견광고 1차 2018-08-14 image 수원나그네 2018-08-14 1968
1943 노동운동의 문제 image 1 chowchow 2022-05-01 1970
1942 일본의 에너지 고립. image 아나키(÷) 2020-07-08 1971
1941 의식과 무의식, 엔트로피에 대한 착각 현강 2020-08-08 1971
1940 생명탈핵실크로드 12 - 후원의 밤 영상 image 수원나그네 2017-11-19 1972
1939 세상은 프로세스 1 systema 2020-06-19 1972
1938 생명로드 52 - 2020 여름 유럽순례일정을 소개합니다~ image 수원나그네 2020-01-23 1976
1937 나눗셈과 미분의 차이 chow 2024-04-14 1979
1936 두 가지 곱셈, 기수와 횟수 그리고 서수 chow 2024-04-14 1979
1935 Chat GPT4o 를 이용한 구조론 도서에 관한 채팅 image 1 오리 2024-07-01 1980
1934 학습에 대하여 현강 2020-08-21 1984
1933 [탈원전 333] 경향1차 광고 8월28일 image 수원나그네 2018-08-28 1985
1932 동음이의어에 대한 아이디어 오민규 2020-05-23 1985
1931 구조론 목요모임(강남역) image 1 오리 2020-06-25 1987
1930 그림 공부 image 현강 2020-07-24 1987
1929 눈을 돌리면 다른세상이 보인다. 4 systema 2018-12-05 1988
1928 소실점의 장악 systema 2019-12-05 1989
1927 구조론 목요모임(서울역) image 오리 2020-08-06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