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read 6110 vote 0 2010.08.26 (01:01:08)

구조 보기를 권한다.
구조 듣기를 권한다.
구조 알기를 권한다.
구조 하기를 권한다.
구조 주기를 권한다.
바야흐로 사유의 시대다. 정확한 사유가 간절한 시대다. 곧 구조의 시대다.

인류는 핵으로 무장했다. 핵무장를 압도할 사유의 무장 갖추지 못하면 끝이다. 인류 20만년의 여정이, 70억의 성공이 물거품이다.
강력한 무력을 갖춘 세력은 많지만, 강력한 지력을 갖춘 세력이 없다. 압도 당했다. 무력의 폭주에 질식해 버렸다.

인터넷의 발명도 필연이고,
노무현의 탄생도 운명이고,
구조의 발견도 숙명이다.

구조이야기가 바탕소에서 출간된다.
우연이 아니다. 구조는 사유의 바탕소다. 출간은 시작일 뿐이다. 구조이야기로 온세상, 다음세대를 도배를 할 것이다.

구조, 다음 인류가 사유하는 바탕소다. 깨어있는 사람에게 구조를 권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08.26 (16:14:19)



'강력한 지력을 갖춘 세력이 없다. 압도 당했다. 무력의 폭주에 질식해 버렸다.'

그렇군요. 강력한 지력을 갖춘 세력이 없군요.
이제 강력한 지력의 세력이 세상을 끌고갈 때도 되었지요.
인류가 그동안 많이 무던히도 기다렸군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5251
295 신은 존재하는가? 4 양을 쫓는 모험 2009-10-27 6101
294 몸과 마음의 이분법을 구조론으론 어떻게 극복을 하는가? 오세 2009-12-03 6103
293 천재발견 image 6 김동렬 2013-11-29 6104
292 피라미드는 삼각형인가? image 냥모 2013-03-18 6107
» 권구조담 1 ░담 2010-08-26 6110
290 잘못 알려진 고대사 image 4 김동렬 2014-01-30 6132
289 R e l e a s e . . image 7 조영민 2010-06-07 6134
288 중국은 왜 대포와 시계를 만들지 못했나? 2 김동렬 2013-08-24 6139
287 진보와 보수 1 레인3 2023-05-22 6146
286 문제 하나 더 '더 헌트' image 9 김동렬 2013-02-26 6154
285 재미있는 무한동력 5 김동렬 2014-06-23 6158
284 빈곤층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13 김동렬 2013-10-17 6164
283 돔지붕의 문제 image 8 김동렬 2013-01-21 6177
282 예술이란 무엇인가?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09-08-28 6181
281 성 노동자 어떻게 바라볼까? 7 김동렬 2013-03-25 6200
280 구조론적인 사고법 3 김동렬 2009-07-29 6212
279 구조론으로 본 역사관 1. 현재주의 vs 역사주의 3 오세 2012-01-26 6219
278 구조를 보라, 얼마나 할까 ░담 2010-06-04 6224
277 토요일 구조론 연구모임 공지입니다. image 3 김동렬 2010-05-28 6242
276 벌인척 하는 벌레 image 4 김동렬 2012-04-16 6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