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도
아란도
소고기토마토 스파게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동네 정육점에 살코기 갈아주는 기계가 모터가 나가버림...
ㅠㅠ 그래서 완자 만들려고 하니 번거로워 채썰어서 함.
막김치.... 배추 무우 쪽파에 숙성시켜 놓은 양념에다 새양념을 더 첨가해서 버무려줌. 새김치인데 약간 익은맛이 느껴져서 바로 먹기에 좋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동네 정육점에 살코기 갈아주는 기계가 모터가 나가버림...
ㅠㅠ 그래서 완자 만들려고 하니 번거로워 채썰어서 함.
막김치.... 배추 무우 쪽파에 숙성시켜 놓은 양념에다 새양념을 더 첨가해서 버무려줌. 새김치인데 약간 익은맛이 느껴져서 바로 먹기에 좋음.
김동렬
pinkwalking
바운더리 확실하군.
의명
ahmoo
오! 인공번개를 때리면 광맥을 쉽게 찾을 수 있으려나?
ahmoo
아란도
바람도 선선해지고 하니 따뜻한 탕이 생각나는데, 간혹 해먹던 감자탕을 해 보았다. 좀 웃긴가..? ㅋㅋㅋ
감자탕은 엄마 하는거 보고...이제는 대충 내방식으로... 이젠 내 입맛의 독창성에 더 익숙해짐.
돼지 등뼈를 몇시간 담궈서 핏물을 빼고... 잡내 제거하기 위해 올리브 잎과 오레가노와 매실 엑기스 넣고 물을 붓고 팔팔 끓여줌. 어느정도 끓으면 물을 따라내 버리고, 다시 새 물을 적당히 붓고 오래시간 끓여줌. 뼈에서 대략 살이 분리될 정도로... 감자, 묵은김치, 대파, 양파, 고추, 마늘 썰어 놓은 것을 넣어줌.
감자가 익으면 들깨가루와 고춧가루 뿌려줌... 들깨잎은 없어서 패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줌.
감자탕은 엄마 하는거 보고...이제는 대충 내방식으로... 이젠 내 입맛의 독창성에 더 익숙해짐.
돼지 등뼈를 몇시간 담궈서 핏물을 빼고... 잡내 제거하기 위해 올리브 잎과 오레가노와 매실 엑기스 넣고 물을 붓고 팔팔 끓여줌. 어느정도 끓으면 물을 따라내 버리고, 다시 새 물을 적당히 붓고 오래시간 끓여줌. 뼈에서 대략 살이 분리될 정도로... 감자, 묵은김치, 대파, 양파, 고추, 마늘 썰어 놓은 것을 넣어줌.
감자가 익으면 들깨가루와 고춧가루 뿌려줌... 들깨잎은 없어서 패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