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우리에게는 해내야 할 임무가 있다. 그것이 너희에게는 없고 우리에게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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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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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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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새끼 낭이 넘 귀엽고,
하얀 설원에 발길을 내는 사진이 싱그럽고,
어미의 모습과 새끼의 모습이 닮아 있고....
사랑스러움은 닮아 있고, 등뒤로 길을 내어 밟고 오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 역시 모든 길과 닮아 있다.
길을 따라 걷는 자들의 모습 역시 닮아 있다.
닮고 싶은 사랑스러움과 닮아가는 길의 모습 또한 메시지이다. 손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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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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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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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요즘의 유스호수 (가운데 사진은 호수에서 수영하고 잠시 햇볕에 몸덮히고 있는 두 소녀)
양을 쫓는 모험
곰굴에 들어간 아저씨는 곰밥?
양을 쫓는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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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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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
다 필요없고 끝까지 가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