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차 타고 가나?
나는 염소타고 간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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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아마도 뽀샵인듯 싶소.
실제 상황이라면 차내 사람들이 야단법석이거나,
아니면, 카메라 들이대느라 정신이 없을 것인데.
safari꾼들의 복장이 아임.
기동력 막강한 얼룩말도 별수가 없음
이 남자들의 짓.
내장만 이양반들이 잡숫고,
나머지는 들판의 권력서열에 따라.....
마뭇가지 위에서 대기하는 새들이 젤로 마지막....
아니, 똥파리와 균상들이 확실한 청소부들인 셈.
NGORONGORO 와 SERENGEITI 의 들판에서는
사자들의 풍요가 어떤 재벌 못지않음을 짐작할 수 있고.
언제든지 드시고 싶은대로 골라 드실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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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사자 등타고 놀고 싶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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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인적없이 끝없이 펼쳐진 가을길 따라 사뿐사뿐 어디까지라도 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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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해피한 추석되셔요~~~~~
김동렬
김동렬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날벼락 맞는다더니
서울은 지금 폭우가 250밀리를 넘어 300밀리 고지를 향하고 있소.
밖이 깜깜해서 대낮에 불켜고 다녀야 할 판이오.
가끔 번개가 번쩍하면 길이 보이기도 하오.
위성사진을 보니 백령도하고 서울만 딱 찍었구료.
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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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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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나는 안 태워주나?
사자라고 차별하기 있나?
안태워주면 타이어를 물어뜯어버릴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