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17806 vote 0 2010.09.16 (08:10:03)

ZI.jpg  
아쉽지만 여름을 보내야 쓰것소.
좋은 것은 좋을 때만 좋은 것이오.

모든 좋은 것은 기억속으로 들어가 영원한 안식을 취하라.
그리하여 새로운 좋은 것이 태어나도록 
덧문을 넉넉히 열어두어야 하리라.
덧문 사이 넉넉한 빈틈으로는
지금이 오가나니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무 것도 아닌 
그저 오가는 것일 뿐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9.16 (08:35:17)

3917528509_b9ae35ceba_o.jpg  
훌쩍 떠나기 좋은 날이로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9.16 (09:55:38)

12843401.jpg 

러시아의 기적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9.16 (12:42:26)

놀기 좋은 계절이 왔곰.
100916_4c91548e6dc40_요가곰.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09.16 (13:42:04)



9월.
가을..
발음이 비숫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9.16 (15:53:55)

서늘하니 이제 머리 쓸 시기가 된 것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09.16 (16:55:11)


가을되니 참 좋소...정말 어디로 떠나야 할 것 같은...
근데 정작은 여름에 비해 집안이 훨씬 쾌적해지니...집안에 있는 것이 시원하고 참 좋소....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9.16 (17:39:56)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나

2010.09.16 (17:47:58)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매일 출석부의 좋은 사진들을 살펴보기만 하고
댓글 달지 않아서 송구합니다.

색다른 사진들과 멋진 댓글들을 프린트해서
제 딸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9.16 (19:37:27)

가을햇살이 점점 고소해지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7034 침묵의 함대 image 14 김동렬 2024-03-26 13150
7033 따뜻한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4-03-25 9404
7032 도게자는 시작됐다 image 18 김동렬 2024-03-25 13319
7031 헬로우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4-03-24 9226
7030 탄핵발동 image 9 김동렬 2024-03-24 9546
7029 구조된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4-03-24 8649
7028 왔다 주옥순 image 9 김동렬 2024-03-23 9454
7027 백조의탄생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4-03-23 8270
7026 투표로 토벌하자 image 5 김동렬 2024-03-22 9447
7025 좋은 아침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4-03-22 8319
7024 유시민의 정곡 image 8 김동렬 2024-03-21 9627
7023 천국의 문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4-03-20 8312
7022 바보사냥 image 1 솔숲길 2024-03-20 8110
7021 2찍은 2찍 image 11 김동렬 2024-03-20 9235
7020 조용한 휴식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4-03-20 7787
7019 천기누설 해도 괜찮다. image 3 김동렬 2024-03-19 8737
7018 솜사탕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4-03-19 7956
7017 마이무따 녹정당 image 9 김동렬 2024-03-18 8883
7016 펌킨 하우스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4-03-17 7866
7015 장예찬 명언 image 2 김동렬 2024-03-17 8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