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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는 선출직공무원이 아닌데도
버젓이 국힘비대위와 문자공방을 벌이고 있는 데
언론은 공무원이나 정치인이 아닌자가
비대위원장에 문자를 보낸 것에 대해 문제를 삼지 않는가?
저쪽은 정치도 무너지고
체계도 무너지고
오직 김건희만 살아남아
국힘을 지휘하는 것이 목표인가?
2024.07.08 (10: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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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