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할말이 있는데 생각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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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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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할 말이 많은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른다면 대략 난감... 젊은 시절을 요약한다면 이렇게 될 거 같소.
솔숲길
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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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아네모네 보는데 자꾸만 꿩의 바람꽃이 지나갑니다. 바람도 지문이 있는가 봅니다.(꽃잎 무늬... ^^ )
(며칠전 다 피기전의 아네모네, 하얀 면장갑을 떠올려 줬는데... 오늘도 여전히 내눈엔
깨끗하게 빨아 넌, 하얀 면장갑으로 그려집니다. 그래서 얼토당토않는 상상을 또... 면장갑을 끼고 일을
하는 사람들 손엔 언제나 바람이 스쳐가겠지요. 그곳엔 짝짝짝... 단풍나무도 자랄테고요...^^)
하여간 바람꽃 종류들은 봄이 오기도 전에 모두 사라지는 바람에 아쉬움도 있고..
닭병 걸린것마냥 졸린 눈을 겨우 뜨며 아네모네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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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지문이 더 선명한 꽃들 보며
깨어나라, 안단테!
솔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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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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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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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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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
'하루라도 사고를 치지 않으면 입안에.......... '
뒤늦게 사진으로 시사를 익히는 중입니다.
이 정권이 이상한 짓을 많이 하는 게로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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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홍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