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22831?cloc=joongang|article|recommend


이순신도 관노와 잠자리를 했다. 라는 자극적 기사로 고인이 된 박원순을 욕보이고 있다. 

일재의 뿌리가 이리도 깊다. 

'검언유착'의 최대 관심을 쏟아 부어야 할 때, 왜 이런 기사들로 도배 되는가?

'떡검' 이라는 살아 움직이는 권력을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떡검' 만큼 미투에 취약한 집단이 있을까?

'떡검'의 미투를 기대해 본다.  '떡'돌리다 무너지는 '검새'들을 보고 싶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7.14 (03:12:22)

침소붕대, 곡학아세가 이들의 기본 전술이죠...

그러다가 자기들이 이용한 칼로 스스로를 찌르는...자업자득으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7756
1819 격주 목요 (온)오프모임 일단 합니다. image 김동렬 2022-02-16 2001
1818 '출산정책의 실패' 에 덧붙여 8 dksnow 2022-06-10 2003
1817 1을 원한다면 이금재. 2020-11-19 2005
1816 4대강 검증 개시 image 수원나그네 2018-05-05 2008
1815 생명로드45- 원전안전기술문제 아카데미 image 수원나그네 2019-09-11 2012
1814 통일 시대, 사람 사는 세상 1 ahmoo 2018-06-27 2015
» 중앙일보 이순신을 들먹이다. 한국은 친일에 뿌리가 깊다. 1 아나키(÷) 2020-07-13 2014
1812 이번 주 구조론 모임은 취소 되었습니다. image 오리 2020-12-02 2016
1811 생명탈핵실크로드 20 - 복직과 순례연기 6 수원나그네 2018-02-23 2021
1810 군자의 친목질 4 chow 2024-06-16 2021
1809 안암동 목요모임 (안암생활 지하1층) image 오리 2020-10-28 2024
1808 생명탈핵실크로드 21 - 영광원전을 감시하는 시민들 image 수원나그네 2018-02-28 2025
1807 유목 권력 가축 눈마 2018-07-27 2025
1806 환경이 행동을 규정한다. 김동렬 2017-11-14 2027
1805 과학자는 과학적 설명을 해야 김동렬 2017-12-08 2030
1804 텐서 2 현강 2020-08-21 2030
1803 구조론 벙개 4월 21일 토요일 image 6 수원나그네 2018-04-19 2033
1802 생명로드 28 - 탈원전, 우리의 양심을 찾는 길 image 2 수원나그네 2018-10-08 2036
1801 12/1 유튜브 의견 dksnow 2022-12-01 2036
1800 일상의 구조론(1) - 일반인들에게 쓰는 글 2 이상우 2018-12-26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