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403 vote 0 2011.07.13 (00:45:10)

1310337853_podborka_40.jpg

 

개팔자 조쿠나 조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7.13 (00:48:40)

14.jpg

 

원래는 채색된 병마용.

 

8.jpg

 

발로 버티고 두 팔로 당겨서 살을 거는 옛날 노궁은 화살촉이 주먹만 하오. 화살몸통도 구리로 되어 있고. 저런 활의 사거리가 수백미터 되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7.14 (01:20:33)

저렇게 극적인 모습으로 얼마나 오랜시간 있어왔을까.

보는 순간 숨이 멎고 슬픔이 밀려오는 광경...

[레벨:15]오세

2011.07.13 (01:14:02)

전송됨 : 트위터

무서운 살상무기들이었구려. 출석하오

[레벨:15]르페

2011.07.13 (08:04:54)

영화에서보면 사람을 직접 겨냥하지않고 공중으로 쏘아올리는게 좀 의아했었소.

저 정도의 촉에다 몸통까지 구리라면 화살의 무게가 상당하겠소.

높이 쏘아올려 떨어지는 힘 만으로도 몸을 뚫었을테니 하늘에서 쏟아지는 쇠꼬챙이구먼. ㅎㄷㄷ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7.13 (10:05:58)

2011-07-13 09_03_12.jpg 


"작은 새야 뭐하니?"

"빵 먹는다."


2011-07-13 09_03_35.jpg


"혼자 먹니?"

"아니. 나눠먹는다."


암컷은 대나무 활대 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수컷은 사람들 사이로 겁도 없이 뛰어들어 부지런히 빵셔틀하고 있었소.



첨부
[레벨:12]김대성

2011.07.13 (12:00:43)

전송됨 : 페이스북
스마트폰은 왜 사진 못올리는거요? 페북에 올리면 링크되서 올라가는 수 없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7.13 (12:35:0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7.13 (17:08:22)

간사한 쥐보다 낫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7.14 (01:16:24)

뭐가 그렇게 웃기다고.....

안쓰럽구만....... (웃음소리 듣기 싫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7.13 (14:27:02)

 Plage.jpeg

밤에 공놀이 하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7.13 (16:22:02)

P1170848.jpg

하얀 파라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7.13 (17:03:50)

fun_1201_952522_6.jpg   

글쎄 맛은 좋다니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7.13 (19:55:15)

어후... 구래도 전혀 안 땡긴다.

 

ㅋㅋㅋ 아마도 케익을 파는 게 아니라~ 재료를 파는 포장이 아닐런지~

재주껏 만들어봐라~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7.13 (20:05:1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7.13 (20:57:21)

다시 뒤집어...

풀꽃님이미지.jpg

선물 코너의 양산(우산)

얼마예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7.14 (19:12:28)

하나 꼭 갖고 싶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7.14 (01:06:54)

서울에는 스물날도 넘게 장마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요...

풀꽃송이, 이파리들도 모두 계속 촉촉히 젖어 있죠.

빗물을 담은 마음이 하늘 비친 호수에 떠있네요.

장마의 축축함이.. 보드라운 촉촉함으로 바뀌는 순간....

연이파리 맑은 샘물 떠담아 건네준 선물 위로~

안단테님이 희고 예쁜 양산 사서 씌워주시네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321 흑과 백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1-08-25 9166
6320 심판의 날 출석부 image 28 김동렬 2011-08-24 9166
6319 동물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2-05-18 9133
6318 악플종결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1-05 9132
6317 먹다 죽는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2-12-23 9122
6316 내려찍는 출석부 image 13 솔숲길 2011-09-01 9120
6315 눈이 많은 출석부 image 15 솔숲길 2009-11-11 9120
6314 좋거나 나쁘거나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1-12-20 9113
6313 꽃의 눈물 출석부 image 12 aprilsnow 2009-09-27 9113
6312 도발적인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09-09-14 9113
6311 스쳐지나가는 출석부. image 4 꾸이맨 2009-06-09 9090
6310 시원한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3-08-12 9086
6309 혼자 노는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09-11-10 9073
6308 즐기는 출석부 image 17 참삶 2009-11-02 9066
6307 으르릉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10-01-17 9062
6306 밥먹고 합시다 출석부 image 14 큰바위 2013-04-18 9057
6305 새싹 행진 image 7 ahmoo 2011-03-19 9043
6304 눈이 맞아버린 출석부 image 16 aprilsnow 2009-10-22 9036
6303 느긋한 출석부 image 25 ahmoo 2009-09-22 9027
6302 명견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09-09-18 9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