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11856 vote 0 2010.02.27 (10:39:37)

4036_990x742-cb1262815913.jpg

이젠 좀 느긋하게, 마치 정상에 선 연아처럼 우아하게, 그렇게 봄을 맞아도 되겠어요. 
찬란한 봄이 저만치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결코 사라지거나 도망가지 않을 봄이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2.27 (10:40:44)

9243227.jpg

달인 인정이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2.27 (14:45:12)

bslee.jpg 

물레방아 도는 소리. 츠츠츠
봄 내음이 나는듯.
첨부
[레벨:30]솔숲길

2010.02.27 (22:07:24)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3.01 (01:14:49)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742 떠나는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09-06-28 11638
741 보좌관의 일기 image 7 김동렬 2024-07-02 11639
740 작은집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2-06-22 11648
739 조심해서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09-06-21 11667
738 봄과 꽃 출석부 image 9 ahmoo 2011-04-03 11675
737 무릇 출석부 image 10 솔숲길 2011-08-29 11688
736 도게자는 시작됐다 image 18 김동렬 2024-03-25 11688
735 발로 차주고 싶은 엉뎅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09-08-07 11697
734 사이좋게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1-08-22 11698
733 꽃새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1-09-09 11707
732 무사 시바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4-06-23 11716
731 산타할배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12-29 11717
730 바람잡이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1-06-27 11740
729 닉슨이 ㅋㅋㅋ image 9 김동렬 2024-06-23 11762
728 방울꽃 image 9 불그스레 2009-08-02 11767
727 가을인가벼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09-09-05 11779
726 더 슬픈 출석부 image 4 ahmoo 2009-05-23 11793
725 구조적인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0-02-11 11825
724 무책임한 image 20 솔숲길 2024-04-02 11827
723 고슴도치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1-04-15 1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