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5796 vote 0 2002.11.05 (11:18:06)

제 글이 냉소적으로 비춰졌을수 있겠네요.
게임을 하는 사람은 80% 90%의 승률로 판단하는게 아니니까요.
단 1%의 승산만으로도 그 수백배의 배당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지요.
많은 분들은 냉소적인 발언이 승률에 보탬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은 제 생각은 다릅니다.
자동차는 일단 움직임이 중요하지만, 백미러의 존재가 없으면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몽의 천성과 의도를 알아야 제대로된 대응이 가능합니다.
행여나 눈감고 운전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 ▨ Re.. 사업은 확률게임입니다. - 김동렬 ┼
│ 1프로의 확률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하지요.
│ │ 함부로
│ │ "뭐뭐는 뭐뭐하지 않을 것이다" <- 이런 식의 예단은 옳지 않습니다.
│ │ 대신
│ │ "안되면 되게 하라" <- 이런 식의 신념이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 │ "순진하다면 그 순진성을 무기로 활용하라" <- 이런 자세가 긍정적인 자세입니다.
│ │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거죠.
│ │ 다만 최선을 다할 뿐.
│ ┼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44109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34314
6125 존재론 인식론 김동렬 2021-11-20 2800
6124 구조론 한 마디 김동렬 2021-12-01 2801
6123 머피의 법칙 김동렬 2023-04-21 2802
6122 프레임을 걷어라 김동렬 2022-09-18 2803
6121 다시 쓰는 구조론 김동렬 2021-10-24 2804
6120 의사결정이 존재다. 김동렬 2020-10-29 2808
6119 우리들의 일그러진 김동길 1 김동렬 2022-10-06 2808
6118 감각과 예측 김동렬 2023-12-30 2808
6117 바람이 분다 김동렬 2023-08-22 2814
6116 사이버트럭 무엇이 문제인가? 김동렬 2022-01-29 2815
6115 지능에 도전하자 김동렬 2022-07-13 2815
6114 김훈 장미란 노사연 김종민 김동렬 2023-08-28 2819
6113 갈릴레이의 멀리보기 김동렬 2021-12-30 2821
6112 민희진과 배신자들의 말로 김동렬 2024-06-02 2821
6111 완전한 진리 1 김동렬 2021-09-21 2822
6110 벤투축구의 승산 1 김동렬 2022-12-04 2822
6109 국힘이 88석을 해도 놀라지 않는다 3 김동렬 2024-04-09 2822
6108 통제가능성으로 사유하기 1 김동렬 2019-11-13 2823
6107 구조론이 5로 설명되는 이유 1 김동렬 2020-08-14 2824
6106 검수완박 심심한 성과 김동렬 2022-04-23 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