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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이분은 아니오.
이분도 아니오.
오우! 드디어 만났소. 구조론을 만난 포유류는 출석하시오.
(마이너스 성공사례)
김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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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살면서 이런 넘과는 별로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큰 그림으로 보니 구역질 나네 (대부분 불쾌하실 것 같은데, 아침부터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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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난너부리
마음 맞는 이들과 이렇게 서로 손을 붙잡고 나아가고 싶소.
손 맞잡은 귀여운 해달 동영상을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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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혹시 벤쿠버 아쿠아리움에서 상연된 동영상 아닌가.
British Columbia?
ahmoo
무시무시한 발차기 한번 맞아보시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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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ㅋㅎㅎㅎㅎㅎㅎ
과연 위력적인! 발차기요~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언이 발차기 맛을 보니~
우울함이 잠시 싹 날아가오~
꼬치가리
기본동작은 다 하는구랴.
앞차기, 옆차기, 돌려차기, .....
거리감각만 익히면, 거의 완성단계.
엄마 아빠님들 배꼽 특히 조심하시라요.
머리 보호장구는 필수.
언제 오바헤드킥이 나올지 모르니.^^.
![[레벨:2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7.gif "포인트:70489point (98%), 레벨:27/30"){kind=icon}
오리
![[레벨:1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7.gif "포인트:27183point (37%), 레벨:17/30"){kind=icon}
안단테
아, 깜쨕야! 새들인 줄 알았잖아!
하여튼 지저귀는 새소리 들려올 듯
'흥'코 풀어 '분'풀이, 흥분 그 자체... ^^
나무에 올라 탄 꽃게들의 반란...
이제는 꽃게들까지도 반란을....
음.... ^^
aprilsnow
아~ 흠뻑. 취하네요.
aprilsnow
몸이 아픈 탓.
약먹고 소파에 누워있는데 눈물이 자꾸 나네...
그런데 눈물이 고맙네...
신이 주신 밸런스 기제. 심각할 건 하나도 없어.
한번 실컷 울고 나면 다시 힘이 나곤 하지.
상쾌한 햇살은 밤이 지난 아침에 만날수 있는 것처럼.
aprilsnow
ㅋㅋㅋ 원래 나는 잘 웃고 잘 운다.ㅋㅋㅋ
aprilsnow
aprilsnow
aprilsnow
aprilsnow
그들이 아직은 보지 못한 길을 가는 것은 오히려 행운.
보지 못하였으므로 답할 수도 없는 것일뿐.
끊임없이 발아래 수풀을 헤치고 가되,
돌부리에 채이기도 하되,
... 수풀에게 돌부리에게 고개숙여 화내며 오래있지 마라.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고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으면 되지.
이미 나는 그 별에 사는 너를 만났었다는 기억을 잊어버리지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