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8.27 (09:39:07)

290912.jpg 
아얏!

간밤 비가 거침없이 내렸소. 사람 마음에 거칠 것 모두 걷어버리라는 뜻이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8.27 (10:02:12)


동물 중에서도
인간종은 특히 흥미롭소.

연구대상이오.
새도 아니면서 날아다니려 하질 않나.

hedgam_01.JPG

Fly_23.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09.08.27 (12:18:49)

낑긴 새는 춥지않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8.27 (12:42:31)

'사색' 보는 순간, 웃음이 목구멍으로 넘어갈뻔... 하마터면 기절할 뻔 했습니다. ^^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올까요... 하루 종일 웃을것 같아... 걱정이 태산입니다....ㅎㅎ
적어도 사색은 저정도는 되야 한다는 뭐... ^^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8.27 (12:51:57)

날개 달린 판다는 어디로 갔을까?0689bcaebcc532d1faed50e5.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8.27 (12:53:17)

우우~  하늘을 날으는 피라미떼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8.27 (14:04:14)



옥이형보다 낫구려.

http://blog.naver.com/bluexmas74?Redirect=Log&logNo=150068387642

5rt.JPG

춥고 바람불텐데
손이 곱아서 뻣뻣해질텐데.

안전장치 없이 맨손으로 올라갔다고 하니.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8.27 (16:42:41)

[레벨:15]LPET

2009.08.27 (20:07:54)

폭발.gif
첨부
[레벨:3]고마버

2009.08.28 (01:38:28)

q8.jpg

갑자기 소나기 쏟아지는구랴
길고양이 밥을 버려진 바캉스 의자 밑에 옮겨두고 왔소
땅의 개미도
하늘의 비도
우리사랑을 막을 수 없소.
오히려 도와 준다오.
접시물에 사료그릇을 담아 개미를 막고
버려진 바캉스의자 아래로 사료그릇을 옮겨 비를 막소.
하나 더 배려해주고
하나 더 누리면서
우리 사랑은 또 깊어지오.
이별을 상상하는게 가장 큰 적이지만
내가 집단이 된다면 이별하지 않아도 될거요.
내가 가도 누군가는 또 있을테니까.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55 가세연 윤석열 image 김동렬 2022-04-02 1927
254 봄소식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2-03-02 1927
253 달 한송이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3-05-10 1926
252 나라 안에 나라가 있네 image 3 김동렬 2023-02-10 1926
251 신유물론? 1 김동렬 2022-10-21 1926
250 국일관 쵝오 image 8 김동렬 2022-05-17 1926
249 종북 냉면 image 5 솔숲길 2023-03-15 1925
248 지지율 포르노 image 4 김동렬 2022-11-22 1925
247 신들의축제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3-04-21 1924
246 대법동훈 image 2 김동렬 2023-02-07 1924
245 바보같은 굥 image 2 김동렬 2022-11-18 1924
244 쥐닭돛 image 9 김동렬 2022-03-24 1924
243 윤서방을 찾습니다. image 5 김동렬 2023-07-24 1923
242 올라가는 MBC image 3 김동렬 2022-11-29 1923
241 꼬리를무는 출석부 image 24 universe 2022-09-17 1923
240 한가득 출석부 image 24 universe 2022-09-11 1923
239 사이에 구름 출석부 image 34 이산 2022-07-17 1923
238 토선생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3-05-05 1922
237 전 정권 탓해봤자 image 6 김동렬 2023-02-13 1922
236 한걸음 한걸음 출석부 image 31 이산 2022-03-10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