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수맥이 존재한다고 믿는 수준미달이 널려 있습니다.
지하수는 그냥 낮은 곳 암반 위에 고이는 거지 무슨 맥이 있는게 아닙니다.
물은 아무데나 파면 나오는 건데
위치는 주변 지형을 보고 경험으로 판단하는 거지요.
호수는 호맥이 있고, 바다는 해맥이 있고?
1+1은 2가 안 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다우징로드니 수맥봉이니 하는건 다 얼빠진 짓입니다.
피라미드 모형 속에 면도날을 넣어두면 어쩌구 하는 수준. 어휴
김옥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