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슬픈 출석부
ahmoo
read
12091
vote
0
2009.05.23 (10:49:48)
https://gujoron.com/xe/30541
어제 출석부에 죽는 얘기가 많았더니... 오늘 이런 일이 일어났소.
노무현, 그분의 삶은 참으로 한바탕 신나는 소풍이었소. 그가 보여준 멋진 풍경은 길이 회자될 것이오.
쥐가는 사람을 죽였다는 멍애를 영원히 벗을 수 없을 것이고!!
그의 가는 걸음에 가벼운 봄바람 하나 실어보내오.
이제 남은 문제들은 살아 있는 자들의 몫이오.
첨부 (1)
1.jpg
[File Size:131.0KB/Download:3]
프린트
목록
참삶
2009.05.23 (10:59:14)
어둠으로 빛을 가릴 순 없지요.
첨부 (1)
384.jpg
[File Size:103.8KB/Download3]
답글
김동렬
2009.05.23 (11:25:05)
타살입니다.
그 양반 성격 다 아는 사람들이
"그럴 줄 몰랐다고 말하지 마라" 그 주둥이 짓뭉개 놓을테니.
답글
dallimz
2009.05.23 (11:52:12)
조마조마 했었소.
오늘 아침 봉하마을 꿈도 꿨는데
답글
굿길
2009.05.23 (16:16:21)
내 몫을 다하겠소. ...
답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29
부침개 출석
20
곱슬이
2011-07-04
10650
928
나무 하늘 출석부
15
안단테
2011-07-03
13044
927
조용히 짖는 출석부
10
양을 쫓는 모험
2011-07-02
6873
926
사공의 포스 출석부
23
김동렬
2011-07-01
14007
925
휴식 출석부
16
김동렬
2011-06-30
9886
924
괭 출석부
10
김동렬
2011-06-29
8455
923
부잣집 출석부
19
김동렬
2011-06-28
10093
922
바람잡이 출석부
27
김동렬
2011-06-27
11812
921
도룡뇽 출석부
5
ahmoo
2011-06-26
7873
920
뚱뚱이 출석부
12
ahmoo
2011-06-25
11989
919
희망은 아주 커
10
ahmoo
2011-06-24
13256
918
기다리는 출석부
10
김동렬
2011-06-23
10075
917
딴쥐스런 의자 출석부
12
ahmoo
2011-06-22
20909
916
마추픽추 출석부
20
김동렬
2011-06-21
14784
915
업혀가는 출석부
16
김동렬
2011-06-20
19312
914
뻔뻔한 출석부
8
김동렬
2011-06-19
13878
913
그림 그리는 순서 출석부
6
ahmoo
2011-06-18
11661
912
돛단배 출석부
22
김동렬
2011-06-17
19288
911
구조적인 출석부
9
김동렬
2011-06-16
11564
910
자는 모습은 다 예뻐
17
ahmoo
2011-06-15
15231
목록
쓰기
처음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끝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저장
소셜로그인
I
회원가입
I
ID/PW 찾기
+more
·
당근색에다 출석부
18
·
영국이 본 suck loon
4
·
더워서 출석부
24
·
숙취취소
4
·
영국신사 출석부
20
·
번개우먼 발견
8
·
깜찍한 출석부
27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 1999-2023
gujoron.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rom
어둠으로 빛을 가릴 순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