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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2908 vote 0 2021.10.06 (14:08:12)

버스노선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뒤죽박죽 엉망진창

그것이 버스노선의 운명이다.


잘 만들어 봐야 소용이 없다. 도시는 발전하고, 

엔트로피는 증가하며, 버스노선은 복잡해진다.  


땅을 깎고, 아파트 생기고, 지하철이 생기고, 

끝도 없이 복잡해진다.


해결 방법은 있다.  통째로 갈아엎으면 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이걸 해낸 사람이 시장 시절의 이명박이다. 

사기꾼 이명박이 사기만 쳐서 사장 된 것은 아니다.


그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다.  

이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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