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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663 vote 0 2009.08.19 (09:49:18)

un.JPG

노란꽃 하얀꽃 피었더니
노란꽃 하얀꽃 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09.08.19 (09:52:29)

두 분 가시고 나니
혹독한 겨울이 휘몰아치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8.19 (09:58:31)

눈물로 뿌린 꽃씨
핏물로 뿌린 풀씨
하늘 그득 날리우니,
노란 꽃들 하얀 꽃들
세상 가득 채우리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8.19 (10:38:24)

W020090610382207385102.jpg

겨울 백두산에 님의 모습이 있소.
첨부
[레벨:0]wildog

2009.08.19 (11:06:41)

너무나 소중한 유산들을 남겨주셨는 데...
가치가 무엇인지, 자유가 무엇인지
원칙이 무엇인지 몸으로 보여주신 두분을 이렇게 보내고는
남겨주신
그 유산들을 지키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레벨:30]dallimz

2009.08.19 (12:13:31)

20090818143317889.jpg

요즘도 이 껌이 나오던가?


20090818143317836.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8.19 (15:19:33)

역사의 한복판이 휑하니 비어버린 느낌이오. 

엄두도 못내던 그 곳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의 발걸음이 옮겨지겠지요. 

[레벨:15]LPET

2009.08.19 (18:29:07)

부디 편안히 잘 가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8.19 (18:51:01)

세상에 남기신 님의 아우라가 아름답고 또 아쉽소. 
[레벨:12]김대성

2009.08.19 (19:40:10)

존재감 가득하군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8.19 (20:02:50)







인동초.jpg
편안히 가십시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8.19 (23:30:06)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레벨:15]오세

2009.08.19 (23:40:43)

다시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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