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에코는 모르지만

read 14837 vote 0 2002.10.06 (00:58:56)
남자를 아는듯한 은밀하고 수용적인 눈빛은 좋아합니다.

이해받는느낌을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요..

어느 정도 세월로 담금질하지 않고는 나올수 없는 숙성된 인격, 잘 정제된 감성은 너무나 멋집니다.

한국의 남성들은 여성에게서 순수함과 백치미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기에,

안타깝게도.. 오랜 친구같은 멋진 여자들은 다 놓치고 맙니다.

정말 아까운 여자들 많은데요..^^

이 편협한 사회가 미의 기준인들~ 독점하지 않고 그냥 뒀겠습니까.. .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3240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3402
86 아름다움에 대한 질문하나 더 아다리 2002-10-06 14854
85 Re..진화론은 무리입니다. 김동렬 2002-10-06 13296
84 공작새의 경우에는 정유진 2002-10-06 14890
83 콜라와 햄버거 치킨과 맥주 아다리 2002-10-05 16427
82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김동렬 2002-10-05 18169
81 Re..밀레의 만종이 아름답다고? 김동렬 2002-10-05 15859
80 김완선의 눈 아다리 2002-10-04 16918
79 Re.. 대단했죠 까웅아빠 2002-10-05 14959
78 Re..완전과 불완전의 차이아닐까요? 꿈꾸는 자유인 2002-10-04 15278
77 Re..에코 혹시 아십니까 아다리 2002-10-05 13468
» Re..에코는 모르지만 꿈꾸는 자유인 2002-10-06 14837
75 Re.. 내무반에서 김완선 나왔다 하면 난리났죠 예비군 2002-10-04 14431
74 Re..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아다리 2002-10-05 14463
73 동열 박사님 질문있습니다 김준수 2002-10-04 14650
72 Re..미는 객관적인 실체가 있는 사물의 속성임 김동렬 2002-10-04 13730
71 Re.. 아름다운 것은 주관적인 것이다. 개똥벌레 2002-10-05 13635
70 김동민 진중권논쟁 아직도 안끝났나? 김동렬 2002-10-04 15590
69 행정수도 이전 대박이다 김동렬 2002-10-04 16603
68 허재와 이명훈의 만남 image 김동렬 2002-10-04 20982
67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김동렬 2002-10-03 13735
RSS
목록
쓰기
+more
게시판
후원
후원
자료실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구조론연구소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