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기초과학을 전공한 앞집 아저씨 왈,

"내가 작년 한 해 필드에 서른 다섯 번 나갔다고 하니 경영대 나온 친구가 자기도 그렇다고 그러더군. 그런데, 나는 지질 조사하러 필드에 나갔고 그 친구는 골프치러 필드에 나간 거였더구먼."




덧붙인다면 .. 운동을 안하고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포만감을 느끼는 데는 골프만한 것이 없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57469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47918
1263 축구, 월드컵, 한국인 김동렬 2006-07-04 14895
1262 YS에게 빠다를 줘라! 김동렬 2003-05-14 14897
1261 Re..단일화는 아직 거론하기 이릅니다. 김동렬 2002-10-25 14898
1260 칠조가 된 도올 image 김동렬 2004-10-28 14904
1259 대중은 참여를 원한다 김동렬 2003-07-16 14905
1258 주한미군, 누구를 위한 건가? 영호 2002-12-26 14906
1257 혼다 어코드 김동렬 2003-05-07 14907
1256 낮의 촛불을 켜고 한나라당을 찾습니다. image 김동렬 2002-12-30 14908
1255 산골소녀 영자의 비극 image 7 김동렬 2017-09-27 14908
1254 집중력 향상에 대해 6 김동렬 2010-09-30 14910
1253 강금실 장관에 거는 기대 김동렬 2003-02-28 14915
1252 김경재, 좀 살자 이 화상아 김동렬 2004-03-07 14917
1251 여자가 남자보다 더 진화했다. image 김동렬 2017-08-18 14917
1250 닭들의 습격 김동렬 2003-06-20 14918
1249 윤영관 짤렸다. image 김동렬 2004-01-15 14918
1248 몰입과 쾌락의 상관관계 image 김동렬 2017-05-21 14919
1247 구조론이란 무엇인가? 5 김동렬 2013-07-31 14922
1246 송하비결, 우리당 승리하고 탄 핵전쟁 벌어진다. 김동렬 2004-03-05 14923
1245 안다는 것의 출발점 김동렬 2006-06-09 14924
1244 김민석... 드디어.. 철새에 합류... 카카 2002-10-17 14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