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벼랑
read 2889 vote 0 2023.02.21 (14:09:10)

요즘 조중동 등 보수우파들이 30-40대 지식인들을 띄우는 데 혈안이 된 것 같다. 

특히 임건순을 본격적으로 띄우는데, 석박사도 아니고, 변방에서 자랐고, 386을 까고, 약간은 똘끼도 있으니, 동양철학이어서 할배들에게 인기도 있으니,  조중동이 보기에 최적격이다. 기사만 보면 거의 <석학>급이다. 


물론 임건순은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있지만, 실지는 조중동이 자리를 깔아주면서 뜬 것을 본인은 잘 모르고 있는 듯. 

조중동이 원하는 스피커가 되어, 그에 맞는 콘텐츠를 딱딱 제공한다. 우파 38년 집권, 좌파 36년 집권...뭐  이런 기본 시각에서 출발한다...


하여튼 조중동은 자신이 모자란 부분이 어딘지 알고 땜빵하려고 하는데, 그 땜빵도 역시 모자란 놈이 한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9E%84%EA%B1%B4%EC%88%9C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7183 친구사이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2-01-12 2240
7182 배신의 계절 image 3 김동렬 2022-04-18 2240
7181 근묵자흑 image 3 김동렬 2023-04-19 2240
7180 안에서 썩어문드러진 굥 image 6 김동렬 2022-10-13 2241
7179 성범죄의 진실 image 1 김동렬 2022-12-28 2241
7178 한아름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2-01-11 2242
7177 우러전쟁 일일보고 image 4 김동렬 2022-03-25 2242
7176 고요한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2-08-27 2242
7175 참이새끼가 온다 image 3 솔숲길 2022-10-29 2242
7174 저리치워 출석부 image 26 universe 2022-09-17 2243
7173 김건희의 문제 image 2 김동렬 2022-10-03 2243
7172 하늘의 구멍 image 5 솔숲길 2023-01-02 2243
7171 그리운 얼굴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3-08-23 2243
7170 날다람쥐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1-12-03 2244
7169 점령군에 맞서라 image 4 김동렬 2022-03-26 2244
7168 아베 예고살인 image 8 김동렬 2022-07-09 2244
7167 쪽팔리면 죽어야지 image 7 김동렬 2022-09-30 2244
7166 이방인 출석부 image 21 이산 2023-08-04 2244
7165 이재명과 전태일 1 김동렬 2021-12-10 2245
7164 월요일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2-01-16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