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7174 vote 0 2022.04.20 (08:49:21)

45분 
검찰이 2020.8.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가 “집을 보러 왔다”고 말하며 윤석열씨의 자택 아크로비스타 주차장에 들어가 인터뷰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신속히 주거칩입죄로 기소하였고, 2022.4.19.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이 기자는 김건희씨와의 대화 녹취를 공개했던 바로 그 사람이다.
그런데 2020.8. 내 딸이 살던 오피스텔 공동현관문을 무단으로 통과하여 딸의 방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TV 조선> 기자 2명의 경우(게다가 이들은 주차장에서 내 딸의 아반테 차 문을 잡고 닫지 못하게 하며 취재를 시도했다), 2020.11.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는데 감감무소식이다. 검찰이 무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불기소처분했는지도 모르겠다.
윤석열의 '주거의 평온'과 조국 딸의 '주거의 평온'은 차별적으로 보호받는가? <서울의 소리>의 취재권과 <TV조선>의 취재권은 다른가?
PS: 2019년 하반기 내가 살았던 아파트 공동현관을 통과하여 내 집 현관 옆 계단에 숨어있다가 내 가족에게 카메라를 들이댔던 언론사 기자에 대해서는 고소하지 않았다.

[레벨:30]솔숲길

2022.04.20 (09:30:54)

[레벨:30]스마일

2022.04.20 (10:30:06)

군대도 안가면서 선제타격을 운운하는 국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4.20 (13:44:03)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822 토요일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3-11-30 5339
4821 푸른 지붕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8-01-06 5339
4820 새하얀 출석부 image 48 김동렬 2016-01-11 5341
4819 공감하는 출석부 image 48 김동렬 2016-02-15 5341
4818 좋은 친구들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0-11-26 5341
4817 전세역전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2-04-25 5342
4816 무모한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3-10-19 5342
4815 친구들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1-08-05 5342
4814 두루미와 여우 출석부 image 27 김동렬 2014-07-21 5343
4813 누구시오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1-07-05 5343
4812 가을이 오려나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1-08-17 5343
4811 심쿵 출석부 image 21 universe 2021-06-12 5344
4810 파도타기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2-03-31 5344
4809 환상속의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2-11-08 5344
4808 수묵화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5-06-15 5345
4807 백범과 승만 김동렬 2021-08-19 5345
4806 일본은 지금 image 2 김동렬 2021-08-23 5345
4805 절정의순간 출석부 image 32 이산 2021-06-22 5346
4804 윤 별거아냐. image 7 김동렬 2022-04-08 5347
4803 아낌없이 주는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0-12-30 5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