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확실한 것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고 있다는 겁니다
반 김대중정서 하나로 바라보던 사람들이
요즘 현란하게 돌아가는 정치판을 보면서 내뱉는 말이
"도대체 누구 찍어야 되노?"입니다
이제 이회창이 밀어야할 이유를 자신들도 모르는 겁니다
노무현이가 김대중이나 민주당 덕본게 하나도 없는데
무슨 근거로 노무현이를 김대중이 양자로 몰아붙이냐는 겁니다
또 가만 보니 정몽준이 찍나 이회창이 찍나 무슨 차이가 있냐는 겁니다
이회창이 당선되도 총선이나 지자체 선거 같은 승리감이 이제 없다는 겁니다
그들의 마음에 균열이 가고 있습니다
노무현 후보는 절대 부산과 노년층을 포기 하지말고 현재 벌어진 틈을 파고 드셔야 합니다
용두산 공원에 함 올라가셔서 어른신들 한테 인사라도 하십시오
한 번으로 부족합니다 5번은 올라가십시오
그들이 노후보를 찍을 명분을 빨리 만드셔야 합니다
부산을 돌아서고 싶어합니다
그들에게 돌아설 명분을 만들어 주십시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53367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43850
187 공천잡음 비명횡사 김동렬 2024-04-04 2376
186 존재 김동렬 2024-04-05 2277
185 국힘당과 집단사고 김동렬 2024-04-05 2171
184 인간의 비참 김동렬 2024-04-06 2013
183 직관의 기술 김동렬 2024-04-06 1998
182 이번 총선의 의미 김동렬 2024-04-07 2375
181 윤한정권 멸망공식 김동렬 2024-04-07 2407
180 국힘의 참패 이유 3 김동렬 2024-04-08 2705
179 생각의 압박 김동렬 2024-04-08 1850
178 바보들이 국민을 바보취급 하다 바보된 날 김동렬 2024-04-08 2592
177 국힘이 88석을 해도 놀라지 않는다 3 김동렬 2024-04-09 3012
176 대한민국 큰 위기 그리고 기회 김동렬 2024-04-09 2409
175 국민은 이겨먹으려는 자를 이겨먹는다 김동렬 2024-04-10 2137
174 국민명령 윤한퇴출 김동렬 2024-04-10 2733
173 총선 총평.. 구조론이 옳다 김동렬 2024-04-11 2468
172 동양은 신이 없다. 김동렬 2024-04-11 2266
171 국민은 반칙을 심판했다 김동렬 2024-04-11 2410
170 윤석열은 물러나는게 맞다 김동렬 2024-04-12 2425
169 노무현을 죽여라 김동렬 2024-04-12 2525
168 메타영역 김동렬 2024-04-12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