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607 vote 0 2022.07.04 (12:28:32)

 


https://youtu.be/1dDjnMzObII


  말 갖다 붙이는건 소설이다. 영화는 이미지로 승부해야 한다. 미인이 출연하면 관객은 무의식적으로 긴장한다. 그 긴장감을 이용하는 것이다. 마동석 액션은 먹히게 되어 있다. 필자가 10년 전에 예견했다. 김형인의 네플렉스에 출연하는 뽀식이와 항아리도 싹수가 있다. 덩어리가 주는 중량감이 있다. 영화의 스릴러와 서스펜스와 서프라이즈는 뇌가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지점이다. 구조적인 이유가 있다. 그 반응점이 외부에 있으면 좋지 않다. 작품성이 낮다. 완결성이 낮다. 복제되지 않는다. 발전이 없이 제자리를 맴돌게 된다. 조절장치 역할을 하는 반응점 혹은 조직의 생장점을 시스템 내부로 끌어오는 것이 영화와 예술과 문학의 진보이자 사회의 발전이다. 도구 역시 마찬가지다. 망치와 모루가 만나고 칼과 도마가 만나는 접점이 있다. 찬공기와 더운공기가 만나는 장마전선이 있다. 그 지점을 조직 내부로 끌어와야 거기에 새로 무언가를 추가할 수 있다. 



컴맹쇼 윤석열


정상적이라면 대소 모니터 다섯 개는 쓸 건데. 모니터 한 개로 무슨 일을 하나?

기시다한테 똑바로 하라고 훈계를 들었다는데.



세훈당과 동훈당



이명박이 웃는다



특혜요구 미친 박지현


브로커가 난리, 팬덤의 배후에서 조종하는 자가 브로커. 팬덤타령 하는 자도 브로커. 브로커는 이광재 전해철 이낙연. 입당한지 6개월 된 자가 터줏대감 행세. 터줏대감이 배후.



마동석 액션



도구주의 철학



진리


진리는 도구다. 도구는 권력이다. 권력이 있는자는 능동적으로 도구를 사용하고 권력이 없는 자는 수동적으로 진리를 믿어야 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027 조국 진중권 왕과 광대 2 김동렬 2022-10-19 2201
1026 김남국 해명과 박원순 실수 2 김동렬 2022-10-17 2244
1025 주인을 향해 짖는 김문수 전여옥 1 김동렬 2022-10-15 1820
1024 친일망언 정진석 1 김동렬 2022-10-12 1889
1023 여가부의 실패. 공무원 하는 일이 다 그렇지. 김동렬 2022-10-10 1774
1022 이준석 박수홍 잘못될 것은 잘못된다 1 김동렬 2022-10-08 1957
1021 추물 김동길 오물 류호정 김동렬 2022-10-05 1905
1020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이해와 오해 김동렬 2022-10-03 1821
1019 대통령 하기 싫은 윤석열 김동렬 2022-10-01 1907
1018 애물단지 윤석열 2 김동렬 2022-09-28 2335
1017 쪽팔고 죽다 원술과 윤석열 김동렬 2022-09-26 1803
1016 윤석열 탄핵이냐 하야냐 2 김동렬 2022-09-24 2392
1015 윤석열 천공 수수께끼는 풀렸다 김동렬 2022-09-21 2434
1014 푸틴과 젤렌스키 김동렬 2022-09-19 1650
1013 탐욕의 다이애나 김동렬 2022-09-17 1992
1012 유시민 윤석열 알몸논쟁 2 김동렬 2022-09-14 2271
1011 독재자와 추종자 푸틴과 윤석열 김동렬 2022-09-12 2111
1010 영국 악인 엘리자베스의 죽음 김동렬 2022-09-10 2127
1009 명찰왕 윤석열 1 김동렬 2022-09-07 2612
1008 대필왕 김건희 1 김동렬 2022-09-05 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