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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7.13 (07:31:13)

[레벨:30]솔숲길

2021.07.13 (11:52:53)

Yuji가 기획사 <코바나 컨텐츠> 이름으로 유치한 전시회 보험료 :

'마크 로스코' 展 보험액 - 2조 5,000억 원
(로스코의 대표작 ‘넘버 6’ 한점 만으로도 보험액이 2,100억 원)

'알베르토 쟈코메티' 展 보험액 - 2조 1,000억 원.
게다가 넘버원 대표작인 'Walking Man'은 부러지기 쉬운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프랑스에서 원본이 왔음.

(평가액으로만, 액수로 따져서) 넘버 원 대표작 "Walking Man" 하나만 해도
프랑스 입장에서 보면, 우리로 치면
금동미륵 반가사유상과 성덕대왕 신종+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을 한꺼번에

미국 워싱턴 국립미술관 소장품을 통째로 빌려준, 마크 로스코의 미국 입장에서 보면
김정희 + 정선 + 신윤복 + 김홍도 최고 대표작 50점을

무슨 치안 불안한 남미 쯤에 반출해서 해외전시 한 정도와 마찬가지 일입니다.

그밖에 1조 원~수천억 원대 규모의 전시회 다수.
(르 꼬르뷔지에, 앤디 워홀, 샤갈,,,
서양미술 대가들의 대표작품전, 카르티에 소장 보물작품전...)
초대박 뮤지컬 '미스 사이공' 유치...

참고로, 보험료가 1조 정도쯤의 전시 규모는
우리나라 국립 중앙미술관이나 서울 시립미술관이라 해도
10~30년에 한 번 하기도 벅찬 초 대규모(액수) 입니다.

전시된 대표작들이, 사상 초고액 미술품 랭킹 10위 안에 드는
(함께 전시된 나머지 수십 점 작품들도 상당수가 평가액 100~1,000위 안에 드는...)
그런 작품들을
불과 몇 년전만 해도 호텔 지하층 술집 호스티스였던 여자에게,
그냥으로 빌려줬다고??
[레벨:30]스마일

2021.07.13 (13:21:22)

사람은 자기가 경험한 세상을 토대로 상상할 수 있고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고 하던데

윤석열은 자신이 지저분한 세상에 놓여 있어서

모든 세상이 다 윤석열이 겪은 세상처럼 지저분하다라고 생각했나?

말할 때 보면 책을 읽은 흔적도 보이지 않더만.


윤석열!! 남들 다 너 같이 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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