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사냥은 동물의 본능이다. 김기현이 좌표 찍었다. 자우림 김윤아 죽이라고 오더 내렸다. 가장 약해 보이는 여성을 골랐다. 그게 국힘에 무슨 정치적 이익이 될까? 그런거 없다. 약자사냥은 짐승의 일상이다. 짐승은 하던 사냥을 계속해야 근육이 팽팽하게 긴장한 상태를 유지한다. 특별히 어린이와 약자를 골라 죽이는 이유는 적을 겁주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게 자신의 근육을 팽팽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비가역적으로 뇌가 파괴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그들은 이미 파괴된 자들이다.
윤석열의 타살이 진행중. 안 죽으면 죽을 때까지 수사로 조지겠다는데 방법이 없다. 이미 여러 명 살해되었고. 15년 전에도 살인으로 재미를 봤고. 지금은 정치인이 단결하여 공공의 적인 검사들을 몰아내고 문화예술인들이 단합하여 공공의 적인 인촌을 몰아내야 할 때.
윤의 공산 전체주의 속뜻은?
정치 초보의 초조함의 발로. 라고 조국이 진단했다는데. 문제는 그런 심리를 국민이 이심전심으로 알아버린다는 것. 호기심이 염증으로 변하는 것은 시간문제. 한 때는 전두환도 인기가 있었어. 근데 국민이 태도를 확 바꾸는 거 보고 나도 놀랐지.
시험대에 오른건 국민
모두에게 미움 받는 윤석열. 지지율 30퍼센트 고착. 문제는 그걸로 초조해진 사실을 들키는 것. 이제 염증을 낼 때도 되었지.
국민이 죄다 바보라는데 건 자들과 그래도 국민을 믿어야 한다는데 건 사람들의 대결이다. 이미 각자 베팅은 해버렸고 이제 정해진 운명을 피해갈 수 없는 것. 인간이라는 존재는 단순한 거. 환경이 좋으면 현명해지고 환경이 나쁘면 바보가 된다. 한국은 환경이 나빠져서 국민이 일제히 바보가 된 것. 언젠가 다시 좋아질 것을 믿느냐. 북한처럼 영구멸망으로 가느냐. 하늘이 결정하겠지.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보수는 흐름을 타므로 입장을 바꿀 수 있지만 진보는 핸들을 용접해 버려서 입장을 바꿀 수구 없다는 거. 믿는다는건 장기전인데 장기전을 단기전으로 바꿀 수는 없지. 단기전을 하다가 안 되면 장기전이 되는건 자동.
아동학회가 틀렸다
교사 생활 지도는 정서적 아동학대 배제? 역사적으로 보면 이런 경우 언제나 전문가 집단이 틀렸다. 인간의 권력욕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스푸트니크 쇼크를 비롯해서 오펜하이머 삽질까지 전문가는 언제나 집단을 위태롭게 만들었다. 학생이 공부를 안해야 자기들이 권력을 쥐기 때문이다. 최만리가 한글을 반대한 것이나 미국 교사가 참교육 한다며 교육을 방해한 것이나 원리가 같다. 말은 번지레레 하지만 본질은 권력독점. 미국이 허다한 전쟁에서 전패한 이유도 군인들에게 끌려가서 망한 거. 푸틴도 군인에게 끌려가서 망한 거.
군인이 나라 지키는 전문가다. - 멸망
검찰이 나라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 멸망
언론이 나라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 멸망.
아이가 셋인데 회 좋아해요
그 아이가 주문한 아이였을 줄이야. 이겨먹기 쉬운 상대를 고른 것이 식당. 식당이 아니면 다른데 어디 가서 이겨먹겠는가?
태어나서 한 번도 못 이겨본 사람이 강아지 뱃대지 걷어차고, 장애인 모욕하고 성소수자 비난하고 연예인 선정성에 핏대 올리고 외노자 혐오하고 윤석열에 알아서 기고 이찍행동 하는 거. 이것이 동물적 본능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식자들이 윤석열에는 기고 민주당은 씹는게 약자행동.
나사 독립보고서 외계인 없어
외계인이 있고 없고가 문제냐? 인간이 다 바보라는게 이런 데서 증명된다는 게 문제. 종교는 믿는게 아니라 믿는 척 한다고 둘러대면 되지만 이런건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 그냥 인간은 바보인게 맞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거.
외계인은 외계에 있고 지구에 없음. 없어도 누군가는 외계인을 만들어낸다는 거. 그걸 안 만들어내는게 더 이상하다는 거. 외계인을 지어내지 않고 놀고 있는게 더 이상한 거. 현실적으로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할 가능성은 0에 가까움.
니코스 카잔차키스 최후의 유혹
인간은 다 바보라는 쪽에 건 사람들과 그래도 그중에 아는 사람이 하나는 있다는 쪽에 건 사람들이 대결하면 당연히 인간은 다 바보다에 건 바보들이 이기지. 왜냐하면 인간은 다 바보인 것이 맞으니까. 그러다가 물이 들어오면 갑자기 아는 사람을 찾기 시작하는데 인간은 다 바보라면서 왜 아는 사람을 찾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는 사람이 길을 알려줘도 그다음에는 토사구팽
이득을 취하고 권력을 부정하는게 소인배 행동. 역사는 비극을 되풀이 하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인류를 높이 본 것. 그러나 니코스 카잔차키스 본인의 높음만 증명하고 역설적으로 인류가 바보임을 증명해 버렸어.
공간은 없다
박문호 박사 명상타령 오지네. 근데 관계로서 세계를 봐야 한다는 자막이 눈에 밝혀서 한 마디. 사실 영상은 안 봤음. 관계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구조론연구소 타이틀에 박아놨는 부제다.
밤에 잠이 오느냐고? 우주가 무한하고 시간이 무한한데 무한이 뭐냐고? 무한에 집착하다 자살한 수학자 많다고. 그러나 공간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시간에 시작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비로소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어. 손톱만한 크기의 블랙홀에 별이 다 들어간다고? 그 작은데 어떻게 들어가지? 멍청한 거다.
원자의 크기에 비해 핵이 작은게 아니고 공간의 진동의 밸런스 중심점을 핵이라고 하는데 중심점은 당연히 작지 클 수 있느냐고? 블랙홀이 작은데 물질이 많이 들어가는게 아니고 중심점은 원래 작은 것임. 작으니까 중심이지. 뭐가 알갱이가 빽빽하게 들어차는게 아니고 진동의 교차점이라는 말.
수학자건 일반인이건 비슷한데 보통 양의 언어로 질을 표현할 때 무한을 사용합니다.
무한에 해당하는 건 보통 어떤 둘에 대한 기준이죠. 그래서 질적 개념이 됩니다.
그래서 절대와 무한이 비슷한 맥락에서 사용되는 경향도 있고요.
가령 “미국이 달러를 무한히 찍어낸다”는 표현은 미국의 권력을 의미.
일반인이 권력자를 표현할 때 사용한다면 수학자는 미적분의 분모를 표현할 때 사용.
공간을 다루는 미분의 분모는 언제나 시간
그래서 뉴턴이 미분을 시간으로 하는 거.
아인슈타인은 이걸 시공간이라고 말하는데,
시공간이 곧 빛의 상호작용, 즉 빛의 속도.
즉 아인슈타인의 절대자는 우주의 상호작용
재밌는 건 무한동력인데
동력의 입장에서 에너지는 무한히 맞죠.
지구에서는 한번 쏜 탄환이 떨어지지만
우주에서는 무한히 움직이거든요.
그러므로 무한동력은 쓸 수 있는 표현이지만
무한에너지는 중복된 표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