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세력은 공동사유/ 공동작업 한다.
사유는 신(만유를 낳은 지성)과 사유다.
작업은 만유와 작업이다.
하나가 나와 주면, 완전한 동그라미 하나가 그려지면 훌쩍 진도를 나간다.
지성세력은 하나, 완성하는 하나에 휩쓸리는 세력이다.
완성하여 드디어는 인류 전체를 휩쓸어버리는 세력이다.
지성세력 각 하나의 맡은 바, 소임의 구조, 있다.
완성하기 >> 알아보기>> 거들기>> 즐기기>> 누리기/ 견디기
하나가 완성한다.
하나가 알아본다.
하나가 거든다.
하나가 즐긴다.
하나가 누린다/ 견딘다.
완성하는 하나만으로 공동사유와 공동작업은 완전하다. 지성은 완전하다.
알아보는 하나까지 나와 주면, (완성하는 하나 + 알아보는 하나)로 지성세력은 완전하다.
나머지는 시간문제다. 대세는 정해져 버린 것이다.
인터넷 출현과 노무현 완성은 운명이다.
구조 발견과 지성세력 출현은 필연이다.
지성세력 편에 서라.
완성하거나 알아보고나 거들지 않아도 좋다. 즐기기만 하기에도 일생이 모자라는 대풍을 만나게 될 것이다.
즐기는 것도 어리둥절할 땐, 견디어야 한다.
생겨가는 그대로를 보아 주는 것, 그것이 풍요를 누리게 하는 초대장이다.
완장질과 훈장질로 허송하지 마시라.
지성세력 편에 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