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나온 변희재나
한동훈
그게 아니면 열심히 과외 받아서 서울대 간 다른 사람들이나
강남 8학군이나 특목고나 혹은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하는 대치동 키즈들을 말하는걸까요
아니면 이재용 이라던지
음..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구조론의 김동렬이 뛰어나다고 칩시다.
그리고 예컨데 고 스티브잡스가 한국을 판단할테니 가장 뛰어난 사람을 만나야겠어! 라고 생각하고 한국을 방문한다면
딱 눈에 띄는 이재용을 보고 판단한다던지
아니면 서울대에 강연을 하러가서 그 자리에 모인 과외받고 서울대간 학생들을 보고 판단한다던지 아닐까요
김동렬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스티브잡스 입장에서 뛰어난지 아닌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압니까
결국 나머지 다수보다는 돈있어서 과외받고 서울대간 사람들+변희재가 나머지 다수보다 뛰어난 사람이라는 말이 되는거 같은데요
비싼돈 주고 영어 유치원 다닌 원어민 수준의 대치동 사교육 아이들보다, 상대적으로 영어 못하는 나머지 다수가 뛰어나지 못한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말은 즉 구조론에서는 만날 필요 없는 사람이라는 소리가 되는거 같고요..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하는 대치동 키즈들 아니면 이재용을 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구조론에서 당연히 저들을 높게 평가할리는 없다고 추측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다수들은 저들보다 더 못한 존재이지 않습니까 적어도 표면적으로는요.
요점은,
구조론에서는 그 나라에 가장 뛰어난 사람을 보고 판단해라 라는데
구조론에서 그 나라에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고액과외 받은 서울대생들) 을 디스하니 모순적으로 보인다는거지요.
여기서, 한국 외부의 시선에서 판단하기에,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 누군가? 하고 만나야겠다' 한다면 일차적으로
고액과외 받아서 서울대 간 사람들이 될 수 밖에 없다는거지요. 굳이 '저 사람들보다 뛰어난 뭔가가 있을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찾으려는 노력을 하겠습니까
감비아에서 구조론 비스무리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어느 마을 어느 부족의 누구누구를 만난다 <- 이거는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건데 너무 어려운 문제라는 거지요.
그리고 감비아에서 구조론 비스무리한 무언가를 만드는 누구를 물리적 시간적 한계 상, 만나지 못하고 감비아 대통령을 만났다 한다면, 그걸로 그 나라의 가장 뛰어난 사람을 만났다고 칠 수 있냐는거지요.
외국인들의 기록을 보면 조선은 좋은 나라다 하는 기록이 나오는 시기가 있고 반대로 조선은 형편없는 나라다 하는 기록이 나오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게 언제냐 하면 1920년대 인종주의 시대.
조선에 처음 온 이방인은 뭔가 배워가려고 좋은 점을 찾습니다. 인종주의 시대에 온 사람은 인종차별의 증거를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설칩니다. 조선 여성들은 젖가슴을 내놓고 다닌다는 등.
외국에 가는 여행자는 그 나라의 좋은 것을 배워서 선점하려는 사람도 있고 그 나라의 열등한 점을 찾아서 자기만족을 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보다 열등한 종족이 있다니 참 다행이야.
일본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일본의 뛰어난 인물을 논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일본의 열등한 점만 찾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배우려는 사람도 있고 자기 콤플렉스를 보상하려는 사람도 있고.
의도에 따라서 자기가 보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의도를 다 들킨다는 거지요. 물론 서단아님의 의도가 제 눈에는 훤히 보입니다. 모나리자를 봐도 보이는게 없으면 의미가 없죠.
고흐를 보고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은 100만 명에 한 명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는 거지요. 한국인들 윤석열 찍은 건 윤석열이 메시아로 보여서 찍은 것이고.
눈을 감고 다니는 사람은 어차피 볼 수 없습니다. 먼저 눈을 떠야 합니다. 예전에는 중국이 약해 보이니까 중국의 좋은 점을 찾다가 요즘 중국이 뜨니까 중국의 약점을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한 줄 요약 - 어차피 눈을 감고 다니면 보이지 않는다. 보려고 해야 보인다.
이런 이야기를 한 배경은 옛날 해외여행 자유화가 되지 않았을 때 1세대 여행가는 그 나라의 장점만 보고 왔는데 해외여행 자유화가 되어 개나 소나 해외여행 가서 어디서 사기를 당했다는둥, 어디를 조심하라는둥 하며 단점만 보고 오는게 대세가 된 것은 해외여행 하는 사람의 평균수준이 낮아졌기 때문.
수준이하가 가면 어차피 그런 지저분한 것만 보고 온다는 것. 예컨대 '아프리카 여행하면 안 되는 열가지 이유.' '아프리카 여행을 가야하는 열가지 이유'라는 유튜브가 있는데 왜 가지마라고 했다가 가라고 했다가 할까요? 갈 수준이 되는 사람은 가고 어차피 수준 안 되는 사람은 가까운 일본에나 가서 주로 호텔만 다니고 쇼핑만 하는게 맞지요.
그렇다고 아프리카 전체를 받아들이자! 해서 대한민국이 아프리카가 되자! 이건 또 아닌거 같고요.
그렇다면, 혹시 방향전환에 의해 아프리카에서 장점만 베껴오려는건 후퇴지만 그걸로 표절 (새로운걸 만들어 내는것)은 전진이다. 그래서 그게 진보다 뭐 그런 생각을 해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그러면 이준석이나 윤석열이 구조론 사이트에 와서 도움 될만한것만 해적질 해가서 자기네들이 뭔가 새로운걸 하면 그게 진보랑 다른게 뭔가 싶기도 하네요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이긴 하지만요
진보나 보수라는 프레임에 얽매이면 안 됩니다. 역사는 큰 바다와 같아서 청류와 탁류를 가리지 않습니다. 보통은 베껴가라고 해도 못 베끼니까 보수가 되는 건데 오죽하면 천공한테 코치를 받겠습니까? 구조론을 훔쳐갈 수 있다면 그 몸이 보수진영에 있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그 행위는 진보인 것입니다. 그런 경우가 많지요. 보수진영에서 진보정책을 쓴 사람도 많고 그 반대도 많고. 프레임 논리를 걷어치우고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뭔가 잘 안 되고 있는 이유는 할만한 것을 이미 다 해버렸기 때문입니다. 개혁할 건수가 바닥났다는 거. 프레임은 선거에 이기려고 끼워팔 하는 것. 결국 역사를 결정하는 것은 생산력의 혁신입니다.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면 진보의 기운이 일어나고 한풀 꺾이면 보수의 기운이 일어나고.
답변 감사합니다. 글과는 다른 이야기 일 수 있지만, 그렇다면 프레임에 얽히지 않아도 되는 경계가 궁금합니다. 죽은 히틀러나 박정희가 살아 돌아와서 진보적인 일을 100가지 이상 하면 결과적으로 진보적 인물이 되는건지, 이명박이가 갑자기 회까닥 돌아버려서 언론에 대고 남녀공학 철폐하자 원전 해체하자 그런 말만 골라하면 진보적 인물로 기억되는건지 그 선이 궁금합니다
역사에는 법칙이 있어서 그렇게 잘 안 됩니다. 박정희가 잘 해보려고 해도 전두환과 차지철이 가만 있지 않고 이명박이 잘해보려고 해도 이상득과 이재오와 김문수가 가만 있지 않습니다. 항상 뒤를 봐주는 세력이 있으며 처음에는 좀 해보려고 하다가 결국 세력에 끌려가고 마는 것입니다. 보통 젊었을 때는 좀 하는데 나이가 들면 퇴행합니다. 반대로 꼴통이 갑자기 마음을 고쳐먹고 개혁적으로 되는 일은 역사에 한 명도 없습니다. 엎어진 물은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박정희는 사실 진보적인 일을 많이 했습니다. 유신을 하지 않고 물러났다면 좋았을텐데 원래 그게 안 됩니다. 주변에서 박정희가 순순히 물러나도록 놔두지 않아요.
아프리카 가라는 거야, 가지마라는 거야? 눈을 뜨고 다니는 사람은 가고 눈을 감고 다니는 사람은 가지마라는 거죠.
구조 칼럼 미수다 베라씨와 한국사람들 2009 08 24
의 일부
솔직히 그렇다. 나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우습게 보든 말든 염려하지 않는다. 대범하게 가야한다. 왜? 그깟 일로 한국을 우습게 보는 쪼잔한 인간이라면 외국인 중에서도 생각있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한 사람을 보고 판단한다.
설사 아프리카 사람들이 어떤 못난 짓을 저지른다 해도, 내가 이미 만델라를 알고 킹목사를 아는 이상, 그 영웅들과 마음의 친구가 된 이상 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한 내 입장을 바꾸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아닌 아저씨들 백명이 나라망신 시켜도 문제 아니다. 괜찮은 사람 한 명이 충분히 극복해낸다. 내가 진정으로 관심을 갖는 것은 평균이하 한국인 만명이 외국에 나가서 어쨌는가가 아니라 최고의 한국인 한 명이 어떻게 했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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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에 대해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디서 온 개소리냐 하시니 출처를 언급드립니다.
어차피 눈을 감고 다니면 보이지 않는다. 보려고 해야 보인다.
라는 질문에 대한 결론을 얻기는 했습니다만, 그 과정 중에 불가피하게 물리적 시간적 한계라는 타이밍이나 운의 뉘앙스를 가진 말을 쓰기는 했습니다. 다만, 질입자운동량에 의해, 낮은 확률의 운 또한 량이라 볼 수 있으니 구조론에서 벗어난 소리는 아니겠지요. 물론 운(량) 전에 질이 중요하다는건 두말할소리 입니다.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
이 책은 총천연색으로 가득하다. 비즈니스 서적이고 경영 책인데 말이다. 그 이유를 저자의 표현대로 하면 ‘왕짜증이 났기 때문이다.’ 책 소개에 이렇게 돼 있다. ‘톰 피터스 1942~ 언제나 그는 행동가였다.’ 지금은 인기가 많이 사그라들었지만, 저자는 한때 꽤 유명한 경영 이론가였다.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만큼 유명세를 달리는 때도 있었다.
나는 톰 피터스가 무조건 좋다. 왜냐하면, 그는 톡톡 튀고, 내 가슴을 뛰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괴짜들의 수호자이다. 톰 피터스가 말하길 지금 기업들이 창의적이지 못한 이유는, 신입 직원과 괴짜들의 기를 살려 주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변화를 싫어하면 엉뚱한 말과 행동에서 점점 더 멀어질 것이다.”와 “빨리 실패하는 자가 빨리 성공한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그렇다. 적어도 톰 피터스는 빨리 행동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가 아니라 ‘놀라 자빠지게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준비, 조준, 사격이 아니라 준비, 사격, 조준이다. 그렇다. 톰 피터스는 창조적 파괴를 추구한다. 왜냐하면, 기존의 것은 너무 안일하고 획일적이기 때문에 변화하는 환경에 창의적으로 활용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톰 피터스는 평균 세 가지 업종의 5개 회사에서 열 가지 직업을 가진 프로페셔널을 상상했다. 그의 말은 현실이 되었고, 이제 직장인은 노예가 아니라 창조자, 즉 창조적 연주자가 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역시 지금 시대가 안정이 아닌, 거칠고 괴팍한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말대로, 두려움에 벌벌 떨지 않고, 상상력과 창조적 그리고 뒤죽박죽이 된 세상을 상상할 수 있다면, 멋진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아이팟과 아이폰을 들고 세상에 나타났을 때를 생각해 보자. 이것은 톰 피터스의 말대로 ‘와우 프로젝트’였다. 그리고 잡스는 세상을 바꿨다. 한 마디로 잡스는 세상을 향해 멋진 연주를 선사해 보인 것이다. 이것이 어째서 가능했을까? 그는 최고의 인재를 찾아 연결했고, 자신에게 있는 매우 특별한 것을 내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특별하고 독특한 일에 집중했다. ‘우리가 지구상에서 가장 잘하는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갈 것이다.’라는 톰 피터스의 주문대로 잡스는 해냈다.
모방을 통해 너도 나도 초우량이 되었다. 지금은 모든 것이 똑같은 세상이다. 그러므로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차별화뿐이다. 톰 피터스는 그래서 완벽히 차별화된 경영서를 발간했는데, 이 책은 실패를 한 듯하다. 그러나 상관없다. 인생에는 실패란 없고, 오로지 전진만 있을 뿐이니까 말이다.
이 책에서 톰 피터스는 프로 스포츠팀의 책임자를 비유로 들면서, 그곳에서는 항상 ‘사람’과 ‘인재’를 최우선한다고 주장했다. 맞는 말이다. 그리고 그는 이야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야기, 모험, 웃음, 일관성, 존재의 이유, 열정. 그렇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해야 한다. 이것이 톰 피터스의 주장이다. 왜냐하면, 세상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소위 ‘경영 구루’ 중에서 디자인에 관해 한 장 전체를 할애한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왜냐고? 디자인은 나를 흥분시키니까.” 톰 피터스의 주장은 지나친 것이 있지만, 그의 말대로 디자인은 현대 사회에서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디자이너는 가슴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디자인이 없다면 할 일도 없고 발전도 없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은 나이키의 로고다. 나는 스포츠에 별로 자신이 없지만 나이키의 로고는 자신감을 준다.” 이 모든 말들이 10세 아이들의 디자인에 관한 발언이다. 멋지지 않은가? 이 책이 2003년에 나왔고, 스티브 잡스가 애플로 복귀한 후 아이팟을 만든 것이 대략 2005년이니까, 그의 예상은 적중했다. 이제 디자인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사실 브랜딩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하나 마나다. ‘정체성’을 찾으면 삶은 엄청나게 단순해진다.”,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이 여기에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신이 독특한 점은 무엇인가? 어떻게 극적인 차별화를 이룰 것인가?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열정이 있는가?”, “거의 모든 제품에서 구매 주동자는 여성이다.”, “여성을 고려하라. 베이비붐 세대인 노인을 고려하라. 기업의 전략적 개조를 고려하라.”, “20년 전에 첫 번째 책을 낸 이후에 또 뭘 하셨어요? 와우, 생각의 틀을 깨라! 왜 20대 젊은이들의 입에서는 쉽게 튀어나오는 질문이 50대 노인의 입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는 걸까? 왜? 도대체 왜?”, “어떻게 된 거지? 이번 실험에서 뭘 배울 수 있었을까? 다음에는 어떻게 다르게 해 볼까? 괴짜 친구들은 이렇게 질문한다.” 와우! 이 모든 인용은 이 책에 나오는 질문들이자, 물음이다.
인재를 눈으로 보지 않고도 알아보는 법이 책에 나온다. “열정이 드러난다. 남의 마음을 움직인다. 압박감을 좋아한다. 행동력을 발휘한다. 일을 마무리할 줄 안다. 와우 점수가 높다. 호기심이 많다. 괴팍하다. 유머가 넘친다. 머리가 좋다. 인재를 영입하고 개발할 줄 안다.” 와우, 여기에 인용된 말 그 자체가 인재를 반영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괴짜를 높이 평가하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엉뚱한 사람을 찾아라. 엉뚱한 사람을 끌어들여라. 엉뚱한 행동을 용인하라. 엉뚱한 행동에 큰상을 내려라.” 와우! “결국, 인재=브랜드. 그리고 브랜드=인재.” 사람이 중요하다가 아니라 사람이 전부인 세상이 왔다.
“괴팍한 생각, 즉 괴짜와 어울리면 괴짜가 된다. 계획 옹호자를 해고하고 괴짜를 고용하라.” 이제 면접 대상에게 당신이 추진했던 가장 괴팍한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묻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 “혁신의 첫 번째 원천은 짜증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괴짜들을 찾아야 하고, 그들을 고용해서, 괴짜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리더는 일을 사랑한다. 그 열정은 전염성이 있다. 리더는 열정적인 후계자를 키운다.” 또한 “리더에게서는 진실성이 흘러나온다. 리더는 허심탄회하게 커뮤니케이션한다.” 마지막으로 “리더는 롤러블레이드를 탄 지브롤터의 바위다.” 즉, 어떠한 상황에서도 팀을 아름답게 연주해내는 사람이다. 이상, 이 책의 열정을 모두 전했다.
세상에 왕짜증이 난 사람이 쓴 책입니다. 역시 왕짜증이 났던 저의 리뷰입니다.
몇번을 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하고싶은 말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