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8년도 영국위주의 세계국경선 그려짐.
* 냉전이 가시화되었고, 영국을 계승한 미국이, 또다른 승전국 소련과 대치
* 1970년대 러시아산 유태인 뉴욕 맨허턴에 정착한 키신저 가문이 워싱턴디씨에 등장
* 핑퐁외교로, 중국과 소련의 갈등은, 미국의 승리로 견인 (featuring 80년대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건)
* 80년대 플라자 합의로 일본을 미국이 조졌고,
* 90년대에는, 무자비한 과즙짜기 실현. 세계는 하나의 공장으로 작동함 (미국-서유럽-----일본/한국----중국 하청체제)
* 2000년대 초반 IT 버블
* 2001년 911 테러!
* 2000년대 후반 IT거품 붕괴
* 2010년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붕괴 (미국은 이때 한번 붕괴했음, 지금도, 의료와 노인/이민 문제로 골머리)
* 2010년대 후반, 연준의장 버냉키의 달러 찍기.
* 살아나던 경제는 2020년대의 코로나 경제 꺾기.
* Inflation Reduction Act라는 희대의 법률제정과 연준의 이자율 상승, 거기다, 러-우 전쟁 유럽 불안.
영국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이 자국우선주의로 돌아서게 했음. 트럼프의 출현을 희화하면서 우습게 봤지만 트럼프는 당선됐고 세계는 탈글로벌주의로 가고 있음. 2016년은 글로벌주의가 막을 내린 중요한 해가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