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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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037 vote 0 2012.04.03 (22:05:22)

http://blog.naver.com/funky_dr?Redirect=Log&logNo=40011679454

 

영화관람이 끝나고 어디를 갈까? O형은 야구하러, A형은 까페, B형은 노래방, AB형은 서점..

정확한 기억은 아니나 대략 이런 류의 내용이 있었는데 위 운동선수의 데이터는 혈액형에

대한 통념과 맞다는 점에서 눈길이 갈만하다.

 

이걸 확대해석해서 '모든, 절대, 반드시, 꼭, 항상'을 붙여서 반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초딩이고.. 유의미한 정도의 경향성이 있다는 거다. 성격에는 절대 절대를 붙이면 안 된다.

 

'O형은 운동선수가 된다. 안된다.' <- 이런 소리 하면 초딩임. 약간의 경향성이 있다는 거다.

 

중요한건 과학자들의 접근방식이 비과학적이라는 거.. 적혈구에 단백질인지 당인지 얄궂은

게 하나 더 붙어 있으면 충분히 성격에 영향을 미틸 수 있다. 햇볕도 알콜도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 여성의 경우 황체기 배란기 생리기에 성격이 변한다. 담배, 술, 날씨도 성격에 영향

을 줄 수 있다. 한가지 분명한건 바넘효과 운운하는건 맹랑한 소리라는 거. 그렇다면 한약재

 

는 전부 바넘이다. 인삼, 녹용, 웅담이 과연 효과가 있나? 남들이 좋다니까 좋게 느껴지는거

아닌가? 여러 사람의 의견이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면 의미가 있다는 말이다. 바넘은 절대

 

방향성을 가지지 않는다. 구조론을 모르면 방향성을 모르고 따라서 오판하는 거다.

 

과학자들이 편견을 가지고 결과에 맞춰넣기 하는건 매우 많으며 이 또한 그 중에 하나다.

조만간 밝혀질 것이다. 성격은 아침 저녁이 다를 수도 있고 본인이 바꿀 수도 있고 가정환

경이나 사춘기나 갱년기에도 변하며 굉장히 많은 변수들 중에 혈액형도 변수가 된다.

  

이것만 알아도 어떤 판단에 있어서 성공확률을 1퍼센트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어떤 결정

적인 찬스에는 1퍼센트가 운명을 좌우할수도 있다. 1퍼센트 함부로 버리지 말라.

 

서양인들이 축구 좋아하고 운동 좋아하는게 O형 비율이 높은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지능도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내가 싫어하는 것은 그것을 잘 못하기

때문이지 다른거 없다. 난 비교적 음악 안 좋아하는데 음악싫어하는 성격이라서가 아니고,

못하니까 안하고 안하니까 그다지 안좋아하는 거다.

 

 

 567.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노랑고구마

2012.04.03 (22:13:40)

허영만의 타짜에서 경상도사람이 대체적으로 퉁을 잘한다는게 생각나네요. 별거아닐수있지만 중요할때 승부를 결정짓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4.06 (09:33:25)

경상도사람이?

대체적으로?

 

선입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레벨:5]표준

2012.04.09 (18:41:28)

이걸 보니 혈액형별로 뭔가 특징이 있는 듯...

SBS아나운서 혈액형.jpg

첨부
[레벨:4]당당

2012.05.16 (08:44:46)

오래되서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내가 (사출,프레스)금형설계를 할때 설계실 인원(약 20여명정도)의 혈액형을 조사한 적이 있었다.

국내 최대기업중의 하나였음.


그런데 모두 A형이었다.

조사한 나도 깜짝 놀랐고, 그 조사를 본 설계실 인원모두가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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